운동과 식단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강민 나와!!!! 최근 피지컬 100을 재미있게보고 있다. 누군가를 지목해서 공뺏기를 하는데 내가 만약에 나갔다 치면 나는 김강민 선수한테 신청해봤을꺼 같다. 당연히 내가 개발리겠지만 이 사람이 얼마나 강한지 한번 알아보고 싶다. 강한 사람들은 너무 많지만 그래도 보디빌더이신 김강민 선수와 해보고 싶다. 그외엔 수원의 자랑 설기관 선수 or 윤성빈 선수 이정도 장기에프 이분이랑 하면 내가 죽을거 같고 위에 나열한 선수들과 힘대결 해보고 싶다. 다른거 없이 그냥 호기심.....철권할때도 그냥 고만 고만한 사람들하고 하는것도 좋고 재미있지만 나는 매번 최상위 클라스들 게임에 뜬금없이 도전을 많이했다. 내가 이길꺼 같아서?? 그게 아니라 내 실력이 그들에게 얼마나 먹힐지 궁금해서 였다. 그래서 그린 갈때면 일부러 저런 사람들만.. 더보기 최근 일이 커진 닭가슴살 구라 함량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최근 성분조작으로 닭가슴살계의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본인도 이거저거 먹다보니 간혹 너무 맛있는 제품들이 있어서 의심이 들때가 있다. 지금은 허닭 함박스테이크를 먹고있는데 이것도 너무 맛있는 제품이라 성분검사하면 뭔가 나오지 않을까?? 라는 개인적인 의심이 있을뿐이다. 다들 실망감과 해당 제품에 신뢰를 잃고 더 나아가 맛있는 제품에 대해서는 전부 의심부터 하게되는일이 발생하고 있을꺼라 생각한다. 나 역시 그랬고 생닭가슴살만 먹어야하나?? 생각을 하던중에.... 예전 생닭가슴살 먹었던 기억이 살아난다. 분명 빠지는 속도는 그때가 빠르긴했다. 물론 내가 운동을 더 많이했던것도 맞고 탄수화물을 양을 극단적으로 줄인것도 있어서 지금하고는 비교도 안되게 빨리 빠졌다. 하지만 너무 힘들었다. 탄수화물 줄인것도 그렇.. 더보기 결국 올것이 오고 말았다. 최근 피티의 성과로 인해 신이 나서 일주일에 6~7일 운동을갔다. 갈때마다 최대한 극한을 끌어내려고 나름의 노력을 했고 이걸 몇달동안 하다보니 갑자기 어깨가 아프다. 아니 어깨보다 삼두라인이 아프다. 근데 이상하게 이두 운동을 할때 통증이 매우 심했다. 하지만 시간이 없거나 안맞아서 병원을 오늘에서야 가게됐고 혹시 모르니 양쪽 어깨와 어릴때 수술 받았던 왼쪽 발목도 검사해봤다. 일단 최악은 왼쪽 발목이었다. 박리성골연골염으로 어릴때 수술을 받았고 오늘 검사해보니 상태가 그리 좋지 않다고 했다. 1년 정도 경과를 보고 계속 통증이 지속된다면 재수술 받는걸 생각해보자고 했었다. 수술 이름을 까먹었는데 내시경을 발목 삽입후 내부에 연골 전부 제거, 뼈와 뼈 사이에 나오는 그 뭔가로 치료를 유도... 뭐라고 설.. 더보기 피티 20회를 받고 느낀점 올해로 웨이트 17년차가 되버렸다. 연차로 보면 나도 어마 어마한 몸이어야할꺼 같지만 실제로는 형편없는 수준이다. 나름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지만 지나고나서 생각해보니 나는 점진적과부하를 한게 없고 그날의 느낌대로 그냥 운동을했던거다. 몸 컨디션이 안좋다? 이때는 바로 집에 가고 아 오늘 하기 싫네? 몇개 하고 말고 아 오늘 좀 힘드네 ? 하면 여기까지만 들고 마는게 많았다. 그러다보니 점진적 과부하를 제대로 행할수가 없었고 그걸 깨닫고 나서 시도를 해봤지만 생각만큼 운동이 되지 않았다. 생각보다 빨리 지치는 그런 수준이었다. 피티를 받으면서 느낀건 똑같은 운동을 해도 너무 금방 지치고 한게 결국 이런 점진적 과부하를 제대로 안해왔기때문이었다. 그러다보니 근지구력이 터무니 없이 약한 수준.... 여기서 근.. 더보기 뚱뚱해서 헬스장 못가겠어요 주위에 비만인 친구들이 하나같이 짰는지 똑같은 소리 하는게 저 말이다. " 뚱뚱한게 창피해서 헬스장 못가겠다 " 그냥 하기 싫은걸 핑계대는거면 이해라도 하겠는데 진짜 저렇게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일단 사람들은 너한테 관심이 없다. 운동하기전에 몸 풀어야하는게 정석인데 헬스장에 몇명빼고는 대부분이 대충 몸풀고 빨리 기구부터 차지하려는게 눈에 보인다. 가뜩이나 바빠죽겠고 내가 저 기구를 쓰기 위해 몸도 제대로 풀지 않고 일단 기구 차지 한후 거기서 가벼운 웜업으로 시작하고 본운동 들어가는게 대부분인데 무슨 누구를 쳐다본다는 말이냐?? 어쩔수 없이 수컷의 본능으로 인해 몸매 좋은 레깅스 언냐들은 나도 모르게 쳐다보는게 있긴해도 그게 아닌이상 관심도 없다. 왜 자꾸 날 쳐다보는거지???? 하는거면 그냥 니가 .. 더보기 자극 vs 중량 뭐가 더 중요할까??? 개인적인 생각 웨이트 16년을 하면서 느낀게 있다. 자극 vs 중량 서로간의 엄청난 의견 충돌이 있는데 이 얘기를 하려면 밤새도록 얘기하고 논문을 제시해도 끝이 없을꺼다. 우리는 중량이 모두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대회 나가시는 분들중에선 스쿼트 60키로에서 멈추고 횟수 위주로 가시는 분들도 있다. 이런 분들에게 있어서 중량은 의미가 없다. 그에 비해 스쿼트 200키로로 하체를 만드시는분들 앞에선 고반복이 별 의미가 없을수도 있다. 이렇다보니 서로간의 의견을 좁히기 어렵고 어떤 분야든지 이뤄낸 사람들이 있다보니 더더욱 정답은 없다. 근데 개인적으로 이번에PT 받으면서 느낀게 있다. 이거 역시 매우 매우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일뿐이니 당연히 정답이 아니니 재미로 봐주길 바란다. 현재 PT의 경우 중량보다는 자극 위주.. 더보기 마인드의 중요성 책 소개를 하나 하고 싶다. 유튜브 길브로가 쓴책인데 근육운동에 대한 얘기다. 운동과 식단 그리고 마인드 문제 본인은 여러가지 책을 보고 유튜브를 봐도 대부분이 운동 자세에 관한거 빈도에 대한것들이었는데 길브로가 쓴 책은 마인드 측면과 일반인들이 현실적으로 겪을수 있는 부분에 대해 많이 서술했다. 이분은 보디빌딩계의 위치만 놓고보면 큰 커리어가 없다고 봐도 될정도로 다른 사람들이 훨씬 더 출중하고 능력이 좋다. 하지만 더 유명하고 경력있는 사람들이 쓴 책이나 설명 , 유튜브를 봐도 그냥 뻔한 자세에 관한 얘기뿐 마인드 측면에 대한 언급은 어느곳에서 없다. 이 마인드가 얼마나 중요한지 아는 사람들은 알꺼다. 본인이 부동산 투자를 처음 배울때도 그때 강사분이 매번 강조한게 이 마인드에 대한 얘기였다. 서술한.. 더보기 난생 처음으로 태닝기계를 써봤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김준호 선수이다. 이런 선수들 볼때마다 몸이 저렇게 탄 상태였는데 난 여태 그냥 제품만 바르는건줄 알았다. 하지만 들어보니 태닝으로 어느정도 구운(?)후에 제품을 바르고 무대에 올라가는거라고 한다. 난 가뜩이나 피부가 깜한 편이고 잘타는 피부라 내 인생에 있어서 태닝이란 절대로 없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이번에 피티 받으면서 사장님이 경험해보라고 태닝샵을 무료로 써보라고 하셨다. 처음에는 당연히 거절....아니?? 저는 절대 피부를 태울 생각이 없습니다. 절대 안해요 ㄴㄴ 여름때 반팔입으면서 톤차이가 나는데 이거를 한번 맞춰봐라 그리고 얼굴은 수건으로 가리고 그 위에 썬캡을 써서 얼굴이 탈일은 없다. 그 회원님도 아시지 않느냐?? 남들은 절대 인정안하는데 내가 보는 각도에 의해 핵.. 더보기 회원님만 힘든거에요 ㅎㅎㅎㅎ 왜냐??? 요즘 PT 받는데 진짜 죽을듯이 힘들다. 인상 다 구겨가면서 으아아앜!!!! 하는 생각으로 밀어치고있는데 수업의 내용은 좋으나 내가 못따라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오늘도 한셋트 끝나고 오랫동안 쉬는 와중에도 호흡은 돌아오지 않고 여전히 어지러웠다. 메가커피 사온거 다 마신지는 예전이고 물 따라온다고 하고 가득 채워온 물을 한셋트 끝내고 그자리에서 다 마셔도 숨이 안멈추고 땀은 비오듯이 쏟아졌다. 그리고 물어봤다. " 선생님 사실 최근에 수업하시는분들 다 몰래봤는데 안힘들어 하시는거 같아요...이거 저만 유독 힘든게 제가 체력이 약한건가요?? " 라고 물어보니 웃으면서 " 아뇨 회원님만 힘든겁니다. 왜냐면요 수준별 트레이닝을 하기때문이에요 지금 엄청 몰아치고 있는건데 여성분들은 그렇게하면 안하세요 왜 내가.. 더보기 케어 받은 식단으로 시작 PT 받으면서 가르쳐주신 식단으로 먹어보기 시작했다. 탄수화물은 100~ 150그램 사이 , 닭가슴살은 하루에 7.5개 100g 기준이니 750g 야채는 적절히 중간에 허기지면 오이 같은거 먹기 운동은 지금처럼 근육 위주와 유산소는 스텝밀 or 마이 마운틴 각도 주고 걷기 내가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실패한 이유가 이 양조절인데 유튜브를 보면 다들 방식이 달라서 햇갈렸다. 이런거에 대해서도 여쭤보니 운동에 정답은 없고 다 각자의 방법이 있다. 물론 정석은 있지만 그걸 배워서 자기만의 방식으로 바꿔주면서 하면된다. 이렇게 얘기해주셨고 식단도 딱 저정도 알려주셨다. 내 몸 기준 최소 7.5개라고 하셨는데 저게 해보니 배는 안부른데 딱 적당한 수준?? 저기서 살이 덜빠지면 탄수화물을 좀만 더 줄이면서 단백질을 ..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