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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은 채권 추심..

민원 맛좀 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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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릴때부터 많은 동화를 보면서 언제나 정석처럼 정해진 룰이 있다.

 

" 가난한 사람은 착하고  부자는 나쁘다 "

 

이 공식이고 많은 사람들이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물론 부자중에서도 나쁜 사람도 있을꺼다. 가난한 사람중에 착한 사람도 있을꺼고

너무 단편적인것만 보면서 본인이 이런 글을 쓰는거일수도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을 겪으면서 지극히 개인적으로 느낀건  

 

' 오히려 가난한 사람들이 더 독하다 '

 

라는거다. 

 

이 글을 보고 굉장히 불쾌해질분도 계시겠지만 본인 경험에 의거한 내용이니 그냥 쟤는 또 개소리 하는구나...

생각하시면 될꺼 같다. 

 

우리 학창 시절때 생각해보면 뭔가 마주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 있지 않은가???

예의나 매너가 없다를 넘어서 정말 야생 그자체로 사는 사람들

 

정말 굳이 표현하자면 공공장소에서 매우 더우면 우리는 어떻게 하는가???

 

1. 아 덥내

2. 에어컨 안틀었나??

3. 참자...

4. 아 짜증나내

 

이정도 일테지만  굳이 표현하자면  덥다?  공공장소든 뭐든 웃통을 깐다.

약간 이런식의 일반적인 사람들이 생각할수 없는 무언가 다른 저세상 개념이 장착되있다. 

이런 사람들을 만나면 어떤 생각이 들까?? 

 

1. 아 정신이 좀 아픈 분이구나 도와줘야지

 

2. 아 피하자...

 

 

대부분이 2번일꺼다. 이게 좋고 나쁘다가 아니다. 뭔가 다르다  그냥 사람들이 살면서 자기하고 싶은대로 본능대로 안하는 이유가 우리는 이성이란게 있고 공공질서나 이렇게 행동을 하면 어떤 상황이 발생될지 알기때문이다.

 

본능대로만 한다면 법이란게 왜 존재하고 공공질서나 도덕이란게 왜 존재하겠는가

본인도 수급자 수준의 사람들도 너무 많이 만나다보니 다들 반응은 비슷했다.

 

사회복지사나 저런 복지 공무원은 정말 정신적으로 엄청 힘들꺼다.

잃을꺼 없는 밑바닥 사람들이 부리는 깽판은 상상 이상이다.

 

몸이 아파서 일을 못하는 사람들은 너무 안타깝고 그 사람들을 뭐라하는게 아니라  분명 몸이 멀쩡한데도 일할 의지 없이 그냥 수급자 생활하시는분들이 문제인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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