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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권8 후기 철권8이 출시한지 일주일이 됐다. 겨우 일주일만에 후기나 느낀점을 말하기에는 굉장히 성급할수가 있지만 잠깐의 느낌을 말하자면 ' 막눌러 게임 ' 이 된거 같다. 어설픈 방어 스타일인 사람들은 이 게임에서 적응을 못할수가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한다. 타수장난도 많아지고 횡신으로 피하기 어려운것들도 있고 타격판정이 두터운것들이나 프레임상으론 하이리스크지만 가드백때문에 캐릭한정 로우리스크가 되거나 등등 현재는 한 캐릭만 파는게 아닌 이거저거를 다해보면서 캐릭마다 어떤지 알아보고있다. 계급은 딱 뱅퀴찍고 다른거로 넘어가는중 스스로 게임도 해보고 남들이 하는걸 잘봐도 왜 이럴수밖에 없는지 잘보면 공격할때 유리한게 너무 많다 흔히 말해서 어거지를 부릴수가 있는건데 이걸 잘할수록 현재까지는 실력차를 좁힐수 .. 더보기
점수나 계급보다 더 중요한거 많은 사람들이 점수나 계급에 목숨을 걸고 그걸 지키기 위해 노력을 한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건 그런게 아니다. 내 자신에게 부족한점이 뭔가를 찾는거다. 본인은 얼마전에 스파6를 입문하며 부족함점을 알고 있다. 1. 대공을 못친다. 류에게 있어서 승룡권은 필수다. 실제로 게임을 알려주시는 고수분께서도 류가 대공을 못치면 만만해도 이렇게 만만한 캐릭이 없다고 말해주셨다. 그럼 내가 할일은???? 대공을 치는 연습을 하는거다. 점수가 내려간다고?? 계급이 내려간다고?? 그런건 상관없다. 무조건 대공을 잘치는 연습을 해야하고 그쪽에 시간을 쏟아부어야한다. 2. 콤보가 약하다. 2D 게임은 킹오파로 입문을 했지만 진지하게 하는건 지금 스파6가 처음이라고 봐도 될정도다. 현재 기회가 와도 제대로 된 콤보를 못때리다.. 더보기
격투게임이 힘든 이유 짤방에서 모든걸 설명한다..... 입문조차 너무 힘들다. 단순히 치고 박고라고 생각해서 굉장히 쉬운 게임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게 아니다. 기술이나 기본기마다 있는 히트후 프레임 가드후 프레임을 알아야 하고 그걸 토대로 심리가 굴러가며 그걸 또 역으로 이용하는 무적기술 아니면 횡신이나 중간에 앉기 그 무적기술을 예측하고 내 공격턴에도 내밀지 않고 기다리기 초풍같은 기술도 연습을 꾸준히 안하면 중간에 나와야 할때 나올수도 없고 요즘에 하는 스트리트 파이터 역시 승룡권으로 대공 연습 역시 꾸준하게 해야한다고 초고수분도 말하셨다. 이런 기본 소양을 익히면서 또 콤보도 깍아야하고 콤보 이후 후 상황도 알아야하고 패턴이나 셋업도 알아야하고 상대의 패턴과 셋업도 외워둬야 안당할수가 있고 이런걸 전부 숙지하고 깨닫는다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