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철권을 슬슬 접을 생각하는중 패치를 해도 적응안되고 내가 이걸 왜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스파를 하면서 더더욱 느끼는게 질때 납득이 되냐 안되냐 차이인거 같다. 스파는 내가 지식이 별로 없고 경험이 적은데도 지면서 아 내가 이래서 졌구나 이래서 이겼구나 라는게 있는데 철권은 그냥 어거지 이지로 죽는 느낌, 극단적인 찍기는 여전히 있고 맞고 확정인건 너무 많이 닳고 게임하면서 연습이나 더더욱 알려고 노력하는거보다 그냥 내려놓고 어떻게든 되든 말든 하는 느낌이다. 점점 멀리하면서 스파를 더 할꺼 같은 느낌 스트리밍도 점점 줄여나갈 생각 더보기 철권8을 계속해보며 느낀점 몇가지만 고치면 정말 괜찮은 게임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있다. 일단 히트인게이저를 전부 없애야한다. 그냥 단순 히트만 켜지는걸로 바꿔야한다고 생각중 파크에 히트 달리든 기술에 달리든 전부 없애야한다. 지금도 파크에 왜 인게이저가 달린지 이해가 안된다. 특히나 상단 파크 노딜 인게이저는 심각하다. 스파에도 비슷한 드라이브 임팩트가 있지만 그건 의식하고 있으면 역으로 임팩트를 쳐서 카운터를 칠수가 있다. 물론 체력 게이지가 닳는다. 하지만 체력이 없다면 퍼펙트 패리를 써서 역관광을 시킬수가 있다. 근데 히트에는 그런게 없다. 그냥 막쓰다가 결국 한번 터지면 히트 키고 가드데미지로 말려죽일수가 있다. 물론 이것도 히트 켜지고 강한 캐릭에 한정이 되긴하지만 문제가 많은건 맞다. 이것과 강제 이지 상황에서.. 더보기 야식 크래쉬 첫 출전 아빠킹님이 주최하는 야식크래쉬를 처음으로 나가봤다. 대회는 대회라고 굉장히 긴장되면서 내가 원하는대로 게임도 안됐고 기술조차 나가지가 않는다. 2타상단을 숙이고 딜캐를 마신권이나 더블어퍼로 해야하는걸 자꾸 기상 rk 만 쓴다. 그것 딱 1타만.... 알면서도 손이 안가고 안움직인다. 무의식대로 막하다보니 어쩌다가 1차전은 통과 아빠킹님 방송경기에서 제일 첫번째 방송경기였었다. 채팅창보니 사람들 반응도 나쁘지 않았고 제일 놀란건 아빠킹님이 나를 설명할때였다. 알고보니 이미 다 보고 계셨다. 내 인상착의나 어떻게 방송을 하고있을지 예상하는척 하셨지만 방송을 본 사람이 아니면 표현하기 어려운점까지 세세하게 말씀해주셨다. 방송경기에 뽑힌것도 아마 방송하는 사람이라 좀더 밀어주시려고 뽑아주신걸로 생각하고 있다... 더보기 이전 1 2 3 4 5 ··· 148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