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몇가지만 고치면 정말 괜찮은 게임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있다.
일단 히트인게이저를 전부 없애야한다. 그냥 단순 히트만 켜지는걸로 바꿔야한다고 생각중
파크에 히트 달리든 기술에 달리든 전부 없애야한다. 지금도 파크에 왜 인게이저가 달린지 이해가 안된다.
특히나 상단 파크 노딜 인게이저는 심각하다.
스파에도 비슷한 드라이브 임팩트가 있지만 그건 의식하고 있으면 역으로 임팩트를 쳐서 카운터를 칠수가 있다.
물론 체력 게이지가 닳는다. 하지만 체력이 없다면 퍼펙트 패리를 써서 역관광을 시킬수가 있다.
근데 히트에는 그런게 없다. 그냥 막쓰다가 결국 한번 터지면 히트 키고 가드데미지로 말려죽일수가 있다.
물론 이것도 히트 켜지고 강한 캐릭에 한정이 되긴하지만 문제가 많은건 맞다.
이것과 강제 이지 상황에서 선택을 추가 시켜줘야한다고 본다.
횡신을 가능하게 해주나 다른 기술로 잡을수 있게 하지만 그 기술의 데미지가 너무 아프진 않지만 계속 맞을순 없을정도로 해줘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
어제는 방송에서 후원을 많이 해주시는 회장님 덕분에 철권7을 다시 해봤지만 왜 남코 입장에서 백대쉬 약화에 방어를 약하게 만든지 이해도 된다.
방어 잘하는 사람이 무조건 이기는 게임이었고 역전의 발판도 볼수가 없던 게임...철권7 역시 지금해보니 문제가 많은 게임이었다.
지금 8은 어려운게 처음엔 공격만 가는 게임인줄 알았으나 공격 가는 템포도 적절히 조절하면서 방어도 필요하긴해서 매우 매우 어렵다. 이 템포 조절을 알기가 참 어려운 게임
패치를 계속 하다보면 어느정도 균형이 맞춰질꺼 같다.
다만 지금처럼 너무 공격이어도 안되고 7처럼 너무 방어만 치중하는 게임이 되서는 안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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