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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킹님이 주최하는 야식크래쉬를 처음으로 나가봤다.
대회는 대회라고 굉장히 긴장되면서 내가 원하는대로 게임도 안됐고 기술조차 나가지가 않는다.
2타상단을 숙이고 딜캐를 마신권이나 더블어퍼로 해야하는걸 자꾸 기상 rk 만 쓴다. 그것 딱 1타만....
알면서도 손이 안가고 안움직인다.
무의식대로 막하다보니 어쩌다가 1차전은 통과
아빠킹님 방송경기에서 제일 첫번째 방송경기였었다. 채팅창보니 사람들 반응도 나쁘지 않았고
제일 놀란건 아빠킹님이 나를 설명할때였다.
알고보니 이미 다 보고 계셨다. 내 인상착의나 어떻게 방송을 하고있을지 예상하는척 하셨지만 방송을 본 사람이 아니면 표현하기 어려운점까지 세세하게 말씀해주셨다.
방송경기에 뽑힌것도 아마 방송하는 사람이라 좀더 밀어주시려고 뽑아주신걸로 생각하고 있다.
오늘 게임으로 인해 조금더 홍보가 됐고 유입분들이 더 찾아와주셔서 감사할따름이다.
유입이 계속 증가하는거보니 작은 대회라도 꾸준히 나가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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