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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의 눈 백추를 잡다 https://youtu.be/AmbUvqiw2po?t=373 그냥 이렇게 잡았다. 그리고 따라한 결과.... 독중독을 시켜두고 인터넷 여행을 했다. 그리고 아주 간단히 한대치고 인살.... 더보기
입문은 쉽지만 갈수록 어려운 캐릭 드라고노프 본인은 7 전에는 드라를 한적이 없으나 7에 들어오면서 거의 주캐 수준으로 올라간 캐릭이 드라고노프이다. 갑자기 얘를 하게된 이유는 다른거 없고 초고수의 추천때문이다. 그 당시 나는 풍신류에서 미겔로 넘어가며 기본기를 쌓아올렸고 적당히 쌓아올렸으니 이제 캐릭 변경을 하라며 몇가지 추천해준게 있는데 그중 하나가 드라고노프이다. 시즌2?? 정도쯤에 추천을 받았던 기억이고 입문을 해보니 생각보다 캐릭이 너무 쉬웠다. 드라고노프의 밥줄기인 연깍이다. 개인적으로는 철권내에서 최강의 하단을 꼽아라하면 난 연깍을 꼽는다. 빠른 발동 상단 회피 하단 나쁘지 않은 데미지 짧아보이면서도 은근히 긴 리치 호밍기는 아니지만 양방향 횡을 너무 너무 잘잡는 기술 맞추고 상대의 앉은 자세 현재는 맞추고 0이었나 -1이었나 그랬던 .. 더보기
이 영상을 보니 채권추심 시절이 생각난다. https://www.youtube.com/watch?v=DWiaXzHwW9M 친구가 보내줘서 본건데 나는 이정도의 일까지 겪어보진 않았지만 추심하다보면 정말 별의 별 상황들이 많아서 기억이난다. 코킹 자살 아저씨 , 가족들이 암투병중인 옷가게 아줌마 , 너무 흙수저끼리 만나서 상황이 나아지질 않는 아줌마 , 안성시 소방관 , 수많은 직업 여성들 , 깡패 , 의사 , 대기업 차장 , 큰게임회사 정신분열 고객 등등 이거 말고도 너무 많은데 너무 많다보니 오히려 기억이 안나는 경우가 있다. 평범하게 자라온 사람들은 정말 만나는 사람들이 평범하다보니 얘기를해줘도 공감을 못하거나 굉장히 신기해하는 경우가 있는데 흔히 말해서 밑바닥 긁고 있는 사람들을 상대해보면 같은 세상에 살고 있는게 맞나? 싶을정도다. 오원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