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람을 알아가는 과정 사람을 처음 만날때는 첫인상과 그 사람에 대한 평소 소문에 의해 어느정도 감을 잡게된다. 처음이 어떠느냐에 따라서 추후에 더 만나볼지 아니면 덜 만날지는 남여 공통으로 적용된다. 그 이후부터는 이 사람과 더 지내보고 얘기해보면 그 사람에 대해 더 알게되는게 사람을 보는 과정이다 처음에는 첫인상도 그닥이지만 그래도 완전 나쁜건 아니여서 좀더 지내보니 생각보다 진국이고 굉장히 괜찮은 사람들도 있었지만 처음 첫인상도 좋고 나한테도 잘해서 좋은 사람인가? 싶었는데 알면 알수록 이상한 사람들도 있었다. 요즘 그런게 또 생겼다. 굉장히 친절하고 잘해주고 했는데 얘기하면 할수록 그냥 남자를 노예, ATM취급하는 식으로 말하는 사람들이 있고 검소한척했지만 실은 밑빠진 독이었던 사람들도 있었다. 이럴때마다 느낀게 역시 .. 더보기 자신의 버릇 파악하기 최근에 가르쳐드리는분이 다른분과 한 게임의 영상을 보여주시는데 문제점이 바로 보였다. 예전에 풍신류하실때도 버릇이 맞고 횡초 or 압박당하면 묻지마 횡초 이런거였는데 이번에도 여전히 나오셨다. 맞고 누르기 덕분에 기본 공방 싸움을 잘가져가다가 한방에 역전...빅데미지를 상대에게 많이 허용해주셨다. 물론 철권뿐만 아니라 모든 격투게임에는 정답이란 없다. 심리전일뿐이라 맞고 절대 누르지 말라는건 나의 행동에 있어서 단조롭게 만들기에 생각을 스스로 가둬버릴수가 있다. 하지만 이건 비율의 문제고 상대가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다르게 움직여줘야한다. 히트후 절판을 자주 깔아두는 상대에게는 되도록 안누르는게 좋은거고 이득후 절판대신 이지를 자주 거는 상대에겐 우리는 눌러줘야한다. 하지만 상대한 분은 절판과 오다 맞.. 더보기 친추를 잘 안받는 이유 스팀에서 간간히 게임하다보면 친추가 오거나 블로그를 통해서 친추를 요청하시는분들이 계십니다. 예전에는 거의다 받아줬는데 언젠가부터 안받아주게되는 계기가 있었는데 이상하게 이 게임은 이상한분들이 많다는겁니다. 제가 글을 이렇게 썼다고 해서 극상위 초고수 라인에 서있을꺼라는 상상을 하시는분들이 계시는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기본적인거는 알고 있지만 최근에는 게임도 거의 안하고 심지어 한창때도 게임보다는 오락실내에 사람들과 얘기하는걸 더 좋아했던 사람이라 연습이란거 자체를 거의 안하고 게으른 사람입니다. 그나마 조금 알게된것도 지인들은 초고수 라인들이 있다보니 그들이 뱉어주는 팁으로 먹고 살았을뿐입니다. 하지만 연습 자체를 게을리하니 내께 되는 경우는 거의 없더라구요 7와서 조금 열심히 하다보니 예전과 다르.. 더보기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1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