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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생의 린을 잡다 첨에는 얘는 뭔가...했는데 하다보니 꽤나 간단했던 보스 멀리서 점프해서 베어버리는 기술은 패링해주고 그 이후 한자 뜨는 가불기를 써주는데 공격 한번 하면 얘가 가불기를 시전 안한다. 근데 가불기 시전할때 점프 뛰어서 밟고 두번 베어주는게 더 나을듯함 다른 패턴으론 앞으로 순간이동해서 두번 베어주기가 있는데 이건 처음에 뭔지 모르고 있다가 많이 당해서 죽은듯 그냥 가볍게 2번 패링해주면 되고 그외에 겐이치로처럼 멀리서 혼자 몸지랄하는게 있는데 다른 사람들은 이거 패링하던데 나는 그냥 겐이치로 상대할떄랑 똑같이 막타를 끝거리 정도에서 채워지기 한후 가불기만 피해서 때리거나 거리가 조금더 멀면 가불기가 안나오는데 이떄는 그냥 공격 그거 외에는 얘랑 칼싸움하면 2번 이후 꼭 반격을 하는데 2번 공격후 패링 버.. 더보기
괜찮은데 너무 저평가받는 캐릭 미겔 7와서 시작한 캐릭은 드라뿐만 아니라 미겔이란 캐릭도 마찬가지다. 다른거 없다. 킹오파로 매우 유명힌 철권 게이머 구라님이 추천해주신 캐릭이라 그런거다. 에? 정말 그거때문에?? 네 정말 그거때문에 했습니다. 원래 나는 얄팍하게 갉아먹는 스타일이 아니다. 카즈야처럼 그냥 이지 걸고 큰 기술 위주로 게임했었는데 내 스타일을 보시더니 탄탄함이 너무 없다. 이대로면 올라가도 분명 벽이 보이고 거기서 접을 확률이 크다. 캐릭을 한번 바꿔보자 추천은요? 미겔 추천한다. 기본기를 익히기도 좋고 무빙도 좋고 그렇다고 카즈미처럼 기술 판정이 압도적으로 좋은것도 아니고 자세 활용을 통한 심리도 익힐수 있으니 추천한다. 그래서 시작을 해봤고 저 캐릭덕분에 많은 친추를 받고 네임드들한테도 칭찬을 받기도 했다. 여하튼 이 캐.. 더보기
사자원숭이 2마리를 잡다. 처음에 참 막막했던 사자원숭이다. 상대해보면서 대체 얘는 어떻게 깨야할까? 라는 생각만 들고 가늠이 안되는 공격 패턴.... 인간형 보스가 아니라 움직임 자체가 예측도 안되고 돌아서서 가는듯하면서 또 역공하는 녀석... 이런저런 공략을 봐도 딱히 답도 안나오고 결국 몇가지 패턴을 외워둔후 꼬라박을 시작했다. 결국 잡긴했지만 정말 개고생했던 보스....나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이녀석에서 좌절을 느끼고 접을뻔했다고 한다. 실제로 접은 사람들도 있다고 하는데 그만큼 스트레스를 주며 막막한 녀석이긴하다. 이걸 다 잡고 난 이후 나중에 보니 2마리가 나온다고 하네????? 시작도 전부터 목이 막히기 시작.... 백등을 잡고 넘어가니...... 아....드디어 다시 만났구나 코이츠.... 근데 상대해보니 예상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