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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잡썰

인터넷 친구였던 대세는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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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을 알게된게 대략 고등학교때였던거 같다. 본인은 스타도 좋아하고 철권도 좋아했는데 이 사람도 와이지에서도 보고 지금은 없어졌지만 예전에 있던 철권존에도 있었던 기억...

 

와이지에서 봤는데? 여기서도 보네??? 라는 생각에 댓글 놀이했던 기억이고 만난적은 없지만 이런 저런 얘기나 농담따먹기를 많이했던 기억이다. 

 

그 당시에도 사람들이랑 티격태격 하는것도 좀 있고 했는데 간간히 내가 댓글로 중재도 몇번 했던 기억이 난다.

 

다른사람들하고는 날이서게 말을해도 나랑은 그런게 없었고 내가 참으라고하면 누그러졌던 사람이었는데

 

내가 바쁜게 없었지만 저 와이지랑 철권존을 잘 안들어가게됐는데 언젠가부터 저 사람의 봉인이 풀려서 여기저기 날뛰고 있던걸 본거 같다.

 

그때는 댓글 중재해도 아예 소용이 없었고 혼자 계속 날뛴 기억

 

예전에 개인적인 얘기를했던게 게임이 너무 좋고 계속하고 싶은데 부모님이 엄해서 제대로 할수가 없다 그래서 게임 대신 게시판에서 놀고있다. 이런식으로 말한거 같다.

 

추후에 밝혀진것도 프로게이머를 하고 싶었는데 부모님과의 갈등으로 인해 엇나가기 시작했다고 본거 같다.

 

다들 그냥 게시판에서 날뛴 미친놈으로 기억하고 있지만 나는 부모님과의 갈등으로 인해 자살한게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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