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남을 따라갈 이유가 없다.

 

다시 회사에 퇴사 바람이 불고 있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으나 굳이 알고 싶지는 않다.

 

뭐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

 

근데 그중에 한명은 A라는 애가 퇴사해서 나도 퇴사한다고 하는거다...?

 

다른 이유도 아니고 그런 이유는 좀 아니지 않나...?

 

뭐 자기만의 기준이란게 있으니 그렇겠지만 어느정도는 홀로서는 법도 알아야하는데 남이 퇴사한다고 나도 갑자기 퇴사하는건 아무리 생각해도 애매한거 같다.

 

어차피 세상은 나 스스로 일어설줄 알아야하는데 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