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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잡썰

비트코인 캐시 사태에 대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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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여름이었던거 같다. 사람들이 이제 가상화폐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증시 자금도 이쪽으로 엄청나게 들어온적이 있었고 그때 당시에 비트코인의 시총이 삼전 시총을 넘어섰다니 뭐니 이런말을 어디서 살짝 들은거 같다.

 

이때 당시 우지한이 비트코인을 망가뜨리고 비트코인 캐시를 대장코인으로 하니 마니 뭐 이랬던 소리도 있었던거 같다.

 

실제로 용 잡는 날이라니 뭐니하면서 비트코인 가격은 미친듯이 떨어지면서  비트코인 캐시는 정말 미친듯이 상승했을때였다. 본인도 그때 비트코인 캐시를 갖고있었고 그걸 실시간으로 보면서 가즈아!!!!!!! 외치고 있었고 

 

우! 지! 한! 우! 지! 한! 우! 지! 한!   외쳐!!! 우지한!!!! 시발!!!!

 

공격!!!!!!!!!!!!!!!!!!!!!!!!!!!!!!

 

죽여 그냥!!!!!!!!!!!!!!!!!!!!!!!!!

 

                                                    (비트코인을 사냥중인  우지한)

 

 

 

그래!!! 가!! 가라고!!! 

 

근데 그때 갑자기 서버가 망가졌다. 모든 거래가 안되며 서버가 멈추다보니 껐다가 다시켜도 빗썸은 작동을 안했다 ㅋㅋㅋㅋㅋ 뭐지??? 

 

한 30분?? 정도 지났었나??  너무 오래되서 얼마나인지 언제였는지는 정확히 기억은 안나나 대략 저정도 였던거 같고  서버가 딱 열렸는데  비트코인 캐시 가격이 반절이 된거였다;;;;;  아니 시발?? 대체 무슨????

 

뭐야 이거??? 서버 롤백된거야?? 뭐여 이게!!!

 

근데 그냥 가격이 날라간거였고....각종 커뮤니티는 아주 난리가 났었다.  빗썸의 농간이니 뭐니 관계자가 고점에 자기꺼 다 팔고 튀었니 뭐니 이런소리가 있었고 본인은 그냥 어차피 이득이었으니 있던거만 다 팔은 기억 

 

 

그리고 그때 인방을 하나봤는데 얍얍이란 인방러였던거 같다. 그분도 그때 비캐? 비트코인??을 구입했던거 같은데 구입하자마자 저 서버 다운되면서 가격이 확 떨어진 기억 

 

누군가에게 추천받고  수백 질렀다가 단시간에 날라가서 웃음을 만들어주신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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