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그런게 어딨어...원래 계속 쿠팡이츠 해왔던거고 얼마전에 취직을 해서 그냥 일하고 끝나고 집에오면서 하는거지 ㅋㅋㅋㅋ
회사가 6시에 퇴근한다. 위치는 안양이고 집까지 와서 보면 날씨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18시 30~40분 사이인거 같다
동네에 들어오면 멀리 안걸릴만한 위치쯤에서 배달 on 을 키고 시작하는데
평일에는 진짜 단가가 쓰레기라 하루 만원~ 이만원 정도만 하고 오는거 같고
오늘은 단가가 좋고 어쩌다보니 백수때보다 일을 더했다.
4시간 일하고 총 금액 97000원
중간에 엄마집가서 밥먹고 나오느라 순수 4시간 일도 안했을거 같고 대략 3시간 30분 ?? 일했지 않았을까????
최근에 사람들이 거의 모르는 지름길도 발견해서 평소보다 배달이 더 빨라진것도 한몫한거 같다.
최근들어 그냥 내 착각인지 아니면 진짜 사람들이 검색해서 배달기사가 늘은건지
피크 시간되면 매우 많음에서 순식간에 보통이 되버리는 상황이 되버렸다. 아마 그만큼 동네에 배달하는 사람들이 늘은거라 생각하고 실제로도 그런 사람들 많이본다.
평소같으면 평일때도 4만원은 찍은꺼 같은데 이제는 그게 힘든거 같다.
요즘에는 이 배달전략도 바꾼게 예전에는 어느정도 건수랑 금액을 채우면 그만하고 들어갔는데 지금은 주말이라도 배달기사가 늘어서 그런지 단가가 순식간에 쓰레기가 된다.
덕분에 그냥 단가 쌜때 할때까지 하고 들어가자로 전략 수정을 했다.
걍 하루에 4만원씩만 추가로 벌고 싶은 마음
전국의 단가를 확인해보면 배달 역시 서울이 답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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