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라이프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고차 팔면서 외국인을 만남 본인이 포스팅한 썩차를 이제 슬슬 보내주고 연비 좋은차 아니면 당분간 차 없애 버릴 생각으로 중고차 사이트에 올려뒀다. 몇명 연락이 오고 연식과 키로수가 있어서 싸게 내놨지만 그와중에도 어이없는 금액 부른 사람들이 있어서 걸러버렸고 한명이 직접 보러온다고 한다. 근데?? 말이 조금 이상해서 한국인이 아니라는건 예상을 했다. 전화번호가 있어서 등록하고 톡을보니 일본인인거 같았고 다음날 찾아왔다. 그리고 만나서 얘기해보니...정말 외국인이었고 한국말을 거의 못한다. 대화내내 나는 파파고 저 사람은 본인 나라에 있는 번역기로 얘기했다. 본넷 열어두고 누유가 있는지 누수가 있는지 확인하고 핸들 돌려서 서스는 어떤지 확인을 하기에 어느정도 차쟁이라고 예상은 했다. 시승 가능한지 물어봐서 오케이 했는데......... 더보기 썩차 335i 현재 상태 저번에 글썻던것처럼 사장님은 인젝터 아니면 ecu 문제라 하셨고 본인도 전주인분한테 받은 인젝터를 드리며 집으로 왔다. 수리할 차가 너무 많아서 기다리셔야한다고 했을때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오늘 전화가 왔다. 인젝터도 문제였지만 진짜는 ecu 였다고...... 머리가 아파온다 ecu면 수리비가 얼마나 들것인가.... 본인이 체크해보니 다이오드쪽 몇개가 나갔는데 그거 총 수리하면 60만원 정도 생각하셔야한다고 한다. 수년째 단골이라 그렇지 다른곳 가면 100부터 시작이라는데 본인이 이런 수리에 대해 지식이 없으니 진짠지 아닌지 알수도 없다. 언제나 사람은 아는게 많아야한다 모르면 이게 혜택을 주는건지 아닌건지 알수도 없다. 이번에 수리를 하면 차를 팔아버릴 생각이다. 타이어 바꾼건 너무 아깝지만 배달을 .. 더보기 삐비빅 차량상태 진단 됐습니다. 얼마전 차가 고장나서 수술실로 보냈고..... 플러그 아니면 최악의 경우 ECU 문제고 그렇게되면 폐차까지 생각하라고 하셨던 사장님.... 그래도 500만원에 사온거니깐 이정도면 잘탄거일수도 있겠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개짜증나는건 마찬가지다. 이제 차에 대해서는 현탐이 많이 온 상황이라 딱히 돈을 쓰기도 싫었던 상황 그래도 부업으로 쿠팡이츠 배달은 해야하니 이번에는 소나타 하이브리드를 살까?? 하고 엔카에서 알아보고 있었고 하이브리드 고질병에 대해 많이 찾아보고 있었다. 여하튼 오늘 전화가 와서 얘기해보니 인젝터일 확률이 높고 ECU쪽은 확률이 적다고 하셨다. 근데 이 인젝터 하나에 새거는 35만원 재생 역시 20만원이 넘는 고가의 물건이라 약간 안타깝게 말씀하셨는데 전주인분께서 인젝터 남는.. 더보기 아니 이게 실화냐?? 오늘 타이어 교체 글쓰자마자 진짜?? 응?? 뭐야?? 무슨 소리야?? 차가 순간적으로 힘이 확빠진 기분이었고 밟는데 생각보다 안나가는 느낌?? 이 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보니 엔진서비스 경고등이 들어왔고 딱 느낌이 예전 점화플러그 교체할때 느낌이었다. 그때 역시 전체 교환이 아닌 문제있는거만 교환했는데 그거 인줄만 알고있었다. 그리고 이 경고등이 다시 떴는데 이때부터 뭔가 잘못되고있구나....라고 느꼈다. 바로 모터케이드 사장님한테 연락을 해봤고 그냥 가려고 했는데 차에 아예 힘이 안붙기 시작....예전 플러그 나갔을때랑 또 다른 느낌이 든다. 그때는 경운기 탄거처럼 엄청 덜덜 거렸지만 그래도 얼추 힘붙어서 나가긴했는데??? 지금은 힘이 안붙는다??? 밟아도 속도가 50이상 안나가고 계속 가면서 브레이크 밟는거마냥 각기춤을 추기 시작...... 더보기 335i 타이어 교환기 , 타이어 싸게 교환하는법 드디어 썩차 타이어 교환을 했다. 전주인이 끼워둔 타이어도 오래됐고 펑크난곳을 수리해도 또 바람빠지고 있길래 이참에 교환을 했다. 금호의 ps71로 교환을했고 예전 370에 썼던 ps91 밑 버전으로 안다. 유튜브에서 보면 ps91과 금호 타이어에 대해 리뷰가 안좋은데 어차피 나는 극도로 쏘거나 꺾는 하드스타일도 아니고 무난하게 운전하다가 간혹 차없을때만 쏘는 스타일이기에 사실 뭘 끼워도 별 차이가 없다. 그리고 나이가 들다보니 간간히 쏘는거 조차 지치고 재미없어져서 더더욱 필요가 없다. 원래 계획대로면 사계절로 끼우려고 했으나 바퀴 사이즈에 맞는 사계절 타이어가 없거나 있어도 매우 매우 비쌌다. 전기차 뽑기전까지 그냥 참고 타고다닐 생각이라 사실 그냥 제일 할인 많이된다고 해서 샀다. 재고떨이 이런거일.. 더보기 공포의 슈퍼세단 CTS-V CTS-V 는 나에게 있어서 정말 왜샀을까?? 라는 생각도 들면서 이걸 샀기에 기변병을 제대로 고친게 아닐까 생각한다. 구입당시 나는 전자화폐로 큰돈을 벌었으며 기존 아주 잘타고 다녔던 370z 에서 좀더 파워풀한 모델로 바꾸려고 생각했다. 370z 엔진 마력 330 ....부족함이 없지만 사람의 호기심이 이거보다 더 더 더 를 원했기에 이번에는 BMW M5 급의 차를 생각했었다. 아무리 못해도 엔진마력 500이상 딱 하나 이게 조건이었다. F10 M5를 찾아봤지만 중고라도 그때 당시에도 7천만원 이상 했기에 부담스럽고 그외엔 다른 브랜드를 찾아봤지만 가성비를 추구하는 나에게 있어서 모두 그냥 그랬다. 차를 좋아하고 사랑하지만 차에 너무 큰 금액을 쓰긴 싫었다. 그래서 구입한게 CTS-V 2세대이다. 구.. 더보기 335i 냉각통 교환 본인 집에 있는걸 워낙 좋아하다보니 막상 차를 탈일이 별로 없다. 이번에도 지인들과 봉담에서 만난후 다음날 운동가기 위해 차 근처에 가보니.... 누가 봐도 바닥에 흥건하게 무언가가 있는것이다. 연식에 키로수도 오래됐고 전주인분하고 많은 얘기를 나눴을때도 335i 고질병인 인젝터, 누유 등 많은곳을 손보셨지만 냉각 계열은 갈으신적이 없다하셔서 어느정도 예상은 했었다. 분명 언젠가는 터질날이 올줄은 알았고 그때 대비해서 언제나 여분의 금액은 준비해둔다. 시동을 걸었으나 역시...냉각수 부족 경고등이 뜬다 바닥도 흥건하나 육안으로 확인해보기 밑을 봤었고 이런식이었다. 누가봐도 망가졌고 초록색인거보면 냉각수 인걸 확인할수있다. 문제가 생기자마자 본인이 단골로 가는 수원 모터케이트 사장님께 전화하여 견적을 물어.. 더보기 타이어는 미리미리 교환합시다. 몇년전 청주카페에서 청주사는 동생을 만나러 갔다. 같이 구입한 370z 였었고 서로 정보공유도 하곤했다. 카페에서도 저 타이어 상태를 확인했던 기억이고 상당히 많이 닳아서 빨리 교체 해야할꺼같다는 소리를 했던 기억 이제 저녁먹으러 가는 도중 서로 차를 바꿔서 타보자고 말했고 나는 검정색 차를 타고 가는 와중에........ 멀쩡히 가던 차가 갑자기 확 돌아가는거다??? 전화해서 타이어 교체 해야할꺼 같다 뭔가 이상하고 공기압 메세지도 떴다 가까운 센터 아무곳 들어가서 확인을 해보니... 이 모양인거다;;;;;;;;;;;;; 진짜 어떻게 이걸 이때까지 타고다닐 생각을했는지도 모르겠고 ㅋㅋㅋㅋㅋㅋ 저정도로 닳았으면 미리 미리 교환하는게 좋지 않았을까?? 싶었다 여러분...차를 저렴하게 타는것도 중요하지만 안.. 더보기 BMW 335i 07년식 수리기 19년 1월쯤에 335i 07년식을 구입했다 키로수는 무려 28만 ㄷㄷㄷㄷㄷ 이 차를 구입한 계기는 다른거 없고 훗날 얘기하겠지만 M5급 차량의 마력을 느껴본후 큰 현탐이 찾아와 더이상 차에 대해 지르지 않고 감가 상각을 겪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었다 그래도 적절히 쏘는 재미를 느끼기 위해 335i 를 구입을 했었고 n54 엔진의 모델이 문제가 많아 차량 공부를 하고 싶어서 구입한 이유도 있었다 차량을 인수 받고 운행하다 단골 카센터에 전체적인 점검을 받아보려 하니 엔진쪽 누유는 전주인분이 잘잡아둬서 전혀 문제가 없다고 하셨다 연식 키로수에 비해 배기구 상태도 좋으나 하나의 문제점이라면... 앞바퀴쪽 텐센스트럿이 나갔다는거다 사장님께서 앞으로 나가면서 중간 중간 브레이크 밟는데 차량 바퀴가 유지를 못하고 .. 더보기 닛산 370z 짧은 운행기 (같이 산 청주에 사는 친한 동생과 한 컷) 정확히 몇 년인지는 기억이 가물 가물가물하지만 대략 4~5년 전에 샀던 차였던 거 같다. 이유는 다른 거 없고 색도 너무 예쁘고 차를 실제로 봤을 때 두꺼비처럼 옆으로 퍼지고 엉덩이 부분이 너무 예뻐서 구입을 했던 거 같다 그리고 내 생애 첫 300마력대 차였기도 해서 기억이 많이 남는다. 송파에 계신 의사선생님한테 2천만 원인가에 사서 1년 반 타다 1900만 원인가에 팔은 거 같다. 킬로수는 한 18000킬로 정도 탄 거 같고?? 일본 차 특성에 맞게 1년 반 동안 별다른 문제도 없이 정말 재미있게 잘 탄 거 같다 어딜 가든 남들 시선 집중되며 어린 학생들은 슈퍼카로 오해하기도 한다 ㅋㅋ 유치원 앞에 가면 아기들이 난리 나서 소리도 지르고 했던 기억..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