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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든링 새캐릭 만들어서 트리가드만 잡아봄 얼마전에 엘든링 입문을 했는데 입문자들을 환불제조기라고 불리우는 트리가드는 무조건 재끼고 다음꺼부터 하라고들 한다. 스펙차이 너무 나고 하니 굳이 잡으려고 노력 안해도 되고 나중되서 잡아도 충분하다고해서 나는 라단을 80렙에 잡고 그 근처 오는길에 트리가드를 만나서 잡았는데 생각보다 여전히 쌨다. 내가 워낙 레벨이 높고 무기 강화도 많이 해둬서 아주 쉽게 잡겠지? 라는 생각에 맞딜을 했는데 내 딜이나 걔 딜이나 큰차이가 없는 느낌?? 패턴은 친위기사 로레타랑 거의 비슷한데 2페이즈에서 점프뛰어서 찍는거랑 방패 공격이 추가가 됐다. 이걸 잡고 나서 문득 생각이 들었다. 룬노가다와 장비빨로 인해 여태 잡은건가?? 전혀 실력이 없는건가?? 라는 생각에 새캐릭 만들어서 잡아봄 한 20트 가까이 한거 같은데 1페.. 더보기
상대편의 하단 공격을 방어하는 법 이게 뭔 소린가 할꺼다. 하단방어?? 그냥 1 하면 되는거 아니야??? 정확히 말하면 카운터를 치는 방법이다. 특히나 자신의 성향이 골렘이라 거의 서있고 상대가 노골적으로 하단을 긁을때는 아...앉을까?? 말까?? 고민이 들꺼다. 그럴때 쓰는 방법 중 하나가 카운터를 노려보는거다. 그냥 중단기를 미리 깔아두는거다. 상대가 자꾸 후소퇴 후소퇴 이렇게 질러대면 막으면 역전이지만 이건 결국 확률의 문제기때문에 이럴때 하단이 아닌 강한 중단기가 나오면 게임이 그대로 끝나버린다. 그리고 상대방에게 있어서 얘는 그냥 계속 서있기만 하는애 라는 인식을 세워주게 되고 그러다보면 겁없이 자기만의 쇼타임을 즐길수가 있다. 다 막으면 된다고?? 그건 무릎님처럼 최상위권의 선수들만 되는 얘기지 우리들의 얘기가 아니다. 자신의.. 더보기
역시 시청자가 있어야 얘기가 술술 나오는거 같다 오늘도 어김없이 방송을 켰습니다. 시청자 없이 게임하다가 철권을 잠깐하고 끄려고했는데 시청자분이 오셔서 이런저런 얘기를 했네요 덕분에 저 혼자 혼잣말하다가 얘기하면서 게임하고 그러다보니 게임 내용 자체는 엉망이지만 소통하면서 게임을 하다보니 재미있게 한 느낌이네요 오신분도 예전에 방송하신분이고 저 역시 그분의 방송을 본적이 있어서 안부도 물어보고 이런 저런 얘기를 했습니다. 방송하는 이유도 그냥 이왕하는 게임에 방송 키고 누군가와 얘기하면서 하면 더 좋을꺼 같다는식으로 말씀드렸는데 그분 역시 그런 취지로 방송을 하셨던거고 지금은 현업이 바쁘시다보니 방송은 사실상 접은거라고 하시네요 그러는 와중에도 여러명이 오셔서 또 이런저런 말씀을 해주시는데 소통하랴 순간찰나가 바쁜 격투게임을 하랴 정신없어서모든분들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