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랜만에 일본 여행 다녀옴 개인사정으로 인해 퇴사를 했고 가족끼리 일본여행을 갔다왔다. 13일 월요일부터 17일 금요일까지 갔다왔고 진짜 매일 매일 술만 마신거 같다. 솔직히 나는 일본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무슨 노노재팬이니 이런걸 말하는게 아니라 너무 너무 많은 한국사람들이 가고 주위 환경들보면 너무 너무 도시 느낌 그것도 그냥 서울 느낌이 너무 많이 들어서 좋아하지 않는다. 먹는거 또한 한국이랑 크게 다른 느낌도 없다. 개인적으로는 여행을 간다면 새로운 경험을 하는게 큰 목적인데 비슷한 경험을 하는걸 별로 안좋아해서 일본은 특히 안좋아했다. 근데 이번에 다녀온 홋카이도는 나름 괜찮은 느낌이다. 스스키노나 삿포로는 확실히 도시 느낌이 들긴하지만 좀 덜 도시 같은 느낌?? 그리고 다른곳 투어를 했을때는 사람이 더더욱 없고 정말.. 더보기 엘든링...좌절을 맛보다 노크론에서 선조령의 왕 어찌저찌 잡았다. 어려운애는 아닌데 자꾸 체력 회복을 하는바람에 고생을 좀 한거 같다. 그래도 단순한 패턴은 잡을수 있으니 이거는 가볍게 성공 근데 이제 어딜가지?? 생각하며 공략 영상을 찾아보니 해파리 있던곳 옆에 절벽이 있다???? 거길 따라가서 내려가니 도가니의 기사가 또 나왔고 고생하다가 2페이즈때 혼자 낭떨어지로 떨어지는 상황.... 여하튼 이래저래하다가 온놈이.... 이놈이다. 영웅의가고일이라고 하는데 진짜 너무 강하다. 처음에는 한명한테도 조터지다가 나중에는 좀 할만해지는데 반피정도 까이니 이제 한명이 더 나온다???? 이때부터가 문제다. 세키로때랑은 다르게 서로 움직임이 다르다. 세키로때는 내가 먼저 공격하고....다음에 너가해 이런식으로 주고 받고처럼 보스들이 공격.. 더보기 결국 빈털털이 빤스맨으로 트리가드를 쓰러뜨렸다. 원래 주먹으로 패죽일까 했는데 데미지가 2 밖에 안들어가서 이건 도저히 안될꺼 같다는 생각... 기본 무기인 곤봉으로 패는데 데미지 나쁘지 않게 들어간다. 기존 캐릭들이랑 비교했을때도 데미지만 봤을때 심하게 후달리지는 않는 수준 다만 한대 맞으면 그냥 죽는다. 약공격 같은거는 괜찮은데 달려와서 걷어치기나 2페이즈때 점프 지뢰진 같은거는 풀피여도 무조건 한방에 죽음 약공격도 사실 다른거에 비하면 약공이지 어떤 공격이든 많아야 2대면 죽는다. 일반 캐릭은 그래도 3대는 버티는거 같은데 빤스맨은 그보다 더 열악한 상태 하다보니 1페이즈는 진짜 손쉽게 가는데 2페이즈가 참 문제였다. 점프 지뢰진 파해법을 당최 모르겠어서 검색해보니 점프해서 바닥을 딱 찍을때 이때 굴러야하지 조금이라도 늦거나 빠르면 바로 죽는다고.. 더보기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1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