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츠 배달의 불편한점

 

요즘 계속 쿠팡이츠로 배달맨 생활하고 있는데  이게 배달하는 입장에선 되게 불편한것도 있다.

 

배달이 잡히게 되면 가게명만 뜨고 배달갈곳의 주소는 안뜨는데 지도 조차도 안움직이다보니 이걸 수락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이다.  솔직히  왕복 18키로는 개오바 아닌가??  18키로 갔다오고 배달비 7천원

 

이것도 몇번당하다보니 10키로 넘는 배달거리면 아예 수락을 안한다.

 

여태 이상한거는 거절 버튼 눌렀는데 이건 배달 평점에 안좋게 영향을 끼친다하고  만약 가기 싫으면 

 

자동으로 꺼지게끔  그냥 두면 된다한다. 

 

2500원짜리들도 전부 안받고 있다. 왔다갔다하는것도 있는데 굳이 2500원으로 배달할 생각은 안들고

 

너무 멀지 않고 적절한 거리를 주는 4~5000원짜리를 주로가고 있다. 

 

ai가 알아서 배정해주는거라고 하는데 솔직히 배달맨 입장에선 개불편하다.

 

예전 매송면 몇개 갔다와서 그런가?? 계속 매송면주는데   이제는 받지 말아야겠다  만원주면?? 당연히 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