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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은 채권 추심..

직업 여성의 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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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추심을 하다보면 본인이 관리했던 직업여성이 여럿이 있었다.

 

본인 스스로는 한 5명 정도였고 다른 직원들도 대략 그정도???  사람들이 생각하는 직업여성의 관상은 다 이쁘고 뭔가 얼굴에 색기가 있고 늘씬하고 이런걸 생각하겠지만 꼭 그런것만도 아니다.

 

간혹 직업여성들은 티가 나니 마니 이런 얘기를 하는데 본인의 경험상은 정말 판단하기 어렵다.

 

정말 외모만 봤을때는 이런애가 이런일을 한다고??? 야...!! 너 장사는 되니???? 이 생각이 들정도로 어이없던 고객들도 있었는데 자기 피셜로는 월 평균 2200만원정도 번다고했다.  

 

여기서 궁금할수가 있는데 인터넷에 검색했을때 은근 찾기가 어려웠다. 대부분 일반인이라고해도 인터넷에 올라온 사진들은 대부분이 이쁘고 하니깐 그나마 어찌 저찌 찾은게 이거다.

 

 

 

이런 느낌이라고 봐야할듯???  사진은 글의 이해를 돕기위해 가져온거뿐 전혀 그런게 아니니 오해는 하지 말아달라

 

사진만 보면 어떤가? 직업여성의 느낌이 드는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는가???  

 

다들 엥??? 이런 생각을 할텐데 우리가 관리했던 사람들은 눈에 확띄는 사람보다는 이런 사람들이 대다수였다.

 

간혹 뭐 유튜브나 블로그나 보면 직업여성의 관상이나 말만 해보면 단박에 알수가 있다고 하는데 그런 경우는 없다고 봐야한다. 얘기해보면 정말 평범한 사람들이고 이 사람들이 맘만 먹으면 얼마든지 속일수 있기때문이다.

 

내가 관리했던 사람중에 5명중 4명이 시집을 갔고 한명은 KT 다니는 직원한테 간다고 했었다. 

 

결혼 준비 하면서 빌린 돈을 일시납하며 이제 자기는 여길 떠난다고 남편될 사람한테는 공장다닌다고 해서 그만두고 진짜 공장가서 일하다가 다른걸 하든 뭘하든 한다고 했었던 기억....

 

결혼한 사람들은 전부 평범한 공기업 대기업 남자들.....생각할수록 참 인생 존나 편하네 ㅋㅋㅋㅋ 그렇게 살다가 그냥 대기업 공기업 다니는 남자들 아무렇지 않게 만날수가 있다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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