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태어나 의무교육을 받은후 대학에 진학을 하느냐 아니면 사회로 진출하느냐 하는 갈림길에 서있다.
여기서 대부분은 대학에 진학을 하게된다. 어영부영 졸업후 이제 사회로 나와 직장 생활을 해야하는데 첫 사회 경험인 경우는 대부분 멘붕에 빠진다.
' 우리 부모님이 이렇게 힘들게 일하셨구나...'
대부분 이런 생각을 할꺼라 생각한다.
어릴때는 그냥 막연히 수업만 듣고 그냥 공부만 하거나 했지만 이제는 사장이 시킨일을하며 손님들이나 업체들 기분을 맞추고 내 마음대로 했던걸 이제는 그럴수가 없다는걸 서서히 깨닫기 시작한다.
터무니없는 요구에도 응해야하고 뻔히 잘못돌아가는걸 알면서도 장단을 맞춰줘야하고 퇴근후에도 연락오는 업무에 따라 반응해야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다보니 직장생활에 대해 사람들은 회의감을 느낀다.
이렇게 살아야하나....내 사업해야하나..내 장사해야하나.....
근데 이게 돌이켜 생각해보면 딱히 계획은 없으나 당장 저런 일을 당하고 나서 갑자기 생각드는 경우가 많다는거다.
그럼 여기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론 직장을 수단으로만 생각해야한다고 느낀다.
그러면서 자기 인생의 큰그림을 그려보는거다. 하고 싶은거나 되고 싶은거나
아주 사소하게 그냥 월 얼마씩만 나오면 걍 집에서 오락이랑 유튜브만 보면서 놀고싶어!!! 이런 것도 좋다.
아버지 세대때 분들이 정년퇴직 이후 우울증에 많이 걸린다는 인터넷 뉴스 기사를 본적이 있다.
저 부분에 대해서 혼자 생각을 해본적이 있다.
왜그럴까?? 회사와 본인을 동일시했기때문이라 생각한다. 모든걸 회사를 위해 살았는데 이제 그게 사라져버렸으니 목적지를 잃은것이다. 꽤 오래전 기사였는데 그때부터 본인도 생각한게 회사만 볼께아니라 훗날에 뭘할지도 생각해본거 같다. 물론 회사 일을 개판치라는건 아니다. 최소한의것들은 전부 해주면서 그 이상을 안할뿐이다.
그렇다고 이게 인생의 진리는 아니다. 개인적인 생각이라 회사= 본인 이라 여기는 사람도 분명있을꺼다. 그러니 계속 진급하는 사람도 있는거 아닌가
다만 직장 생활에 있어서 회의감을 가진 사람들에게 말하고싶은거뿐이다. 자신만의 무엇인가를 찾아라 그리고 되기 위해 어떤방법이 있을까? 생각해보고 실행해보는거다. 물론 안될수도 있다. 다만 진행하면서 스스로 느끼는것도 많을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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