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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성격 맞춰주기 어려웠던 그 사람.....
근데 실력이 되서 그런지 주위에 새로운 사람들은 계속 가득했다. 아마 다들 배우고싶은 마음때문에 찾아온거겠지...
하지만 하나같이 다 비슷한 엔딩으로 끝났다.
모든걸 알고있던 지인들끼리는 혀를차며 당연히 저럴줄 알았다는 식으로 얘기했었고 뭔가의 안타까움이 전혀 없이
당연한것처럼 모두 여기고 있었다.
내가 잠깐 접기전에도 애들한테 신신당부를 했었고 몇명은 말안듣고 지내다가 나중되서야 헐레벌떡 연락이 와서 형이 말한게 뭔지 알겠어요 라는식의 연락이었다.
조심했던 애들도 대회때 많은 사람들앞에서 벌어진 일에 대해서도 말을 해줄때 난 역시 하며 고개를 끄덕일뿐이었다.
이번에 나름 큰일? 이 터졌는데 사실 저 부분에 대해서는 다른 사람들도 어렴풋이 알고는 있었다.
다만 증거가 없으니 뭐라고 딱히 말은 안한건데 몇몇의 서울 지인들과 얘기해보면 이미 건너 건너 얘기 들었다 라는식..
이미 그전부터 겉돌고 있었는데 대중들은 이제야 눈치를 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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