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참 세상이 시끄럽다. 페미니 PC니 뭐니 어쩌고 저쩌고 여성의 성상품화 어쩌고 하는 세상이다.
근데 저런 소리 하는 사람들한테 물어보자
당신은 키 작고 못생기고 뚱뚱한 남자에게 호감이 가는가? 아니면 강동원 같이 키크고 잘생긴 남자한테 호감이 가는가??
외모의 성상품화가 아니라 그냥 인간의 본능일뿐이다. 예쁘고 멋진거에 눈이 가고 호감이 가는거..
사람의 본능을 무시하고 뚱뚱하고 자기관리 안하는 사람들한테 넌 예뻐 넌 멋져 이러는건 개소리라는거다.
상식적으로 사람의 본능이 너무 뻔한데 저런식으로 다르게 돌려 말하는 사람들을 난 개인적으로 너무 싫어한다.
깨시민인척하는데 사실 너무 개소리다. 물론 사람이 외모만 보고 갈수는 없다. 그외에 그사람의 지적 수준, 재산 , 건강 , 사회적 위치 등등 다른걸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고 외모의 기준도 다르기떄문에 내 눈에는 예쁘지만 남들이보기에는 추녀인 경우도 많다.
근데 결론은 뭔가? 뭐가됐든지 우월한 무언가를 갖고 있기때문에 호감이 가는거다. 외모가 예쁘고 잘생겼다는건 외모의 우월함이다.
외모의 중요함에 대해서는 추심을 하면서도 뼈저리게 느꼈는데 예쁜 여자들은 대부분 안밀린다. 아니면 밀려도 아는 오빠나 친구들이 해결해주는 경우가 많다. 이또한 너무 잦으면 그들도 지쳐서 떨어져나가지만 저런 경우가 너무 많았다.
실제로 만났을때도 아는 오빠가 점심 먹고 붙여주기로 했다고 좀만 기다려달라는 요청도 많고
여자는 나이가 깡패라고 하지만 예쁘고 동안인 여자는 이거 또한 다른 얘기인거 같다. 예쁘면 저런식으로 나이 비슷한 남자들이 많이 꼬인다. 그리고 채무 변제도 잘해준다.
하지만....못생긴 여자들은 그런게 없다. 95년생이든 97년생이든 나이가 중요한게 아니다.
그냥 뚱뚱하고 못생긴 여자들은 그냥 아는 오빠들도 거의 없다. 이들이 밀리면 정말 답도 없다.
외모관리가 안된 사람들은 알바 구하기도 매우 힘들다. 당신이 피시방을 운영한다고 생각해봐라 낮타임 알바 구하는데 이왕이면 외모가 예쁘고 잘생긴 사람 구하려고 하지 않을까??
극단적인 예로 연예인 정우성이 햄버거 아르바이트 할때 주위 여고생들이 구경하러 와서 장사가 매우 잘됐다고 한다.
서로 영입하려고 혈안이 됐다는 소리도 있었지 않는가??
세상은 불공평하다. 누구는 못생기고 싶어서 못생겼을까? 누구는 키가 작고싶어서 그랬을까? 누구는 살이...아니다 병이 아닌이상 살은 본인의 의지하에 조절이 가능하다.
말이 샜는데 외모의 힘은 생각보다 매우 크다. 제목은 여자의 외모는 무기라고 했지만 이건 남자가 여자보다는 외모에 중점을 더 두기떄문에 한말이다.
그렇다고 슬퍼하지 말아라 살이쪘는가?? 독하게 운동하고 식단조절을 해서 살을 빼라
못생겼는가? 요즘 성형은 누구나 다 한다. 성형 좀 하면 된다.
성형했다고 까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 또한 이 사람이 자기 관리를 위해 얼마나 노력을 한건지는 생각도 안한다.
무조건 남 까고 싶어서 안달이 난 사람들 어차피 그런 사람들 까봐야 본인에게 돌아오는건 허망함뿐이다.
그사람은 계속 예쁘고 사랑받을꺼고 욕하느라 자기관리 안하는 사람들은 계속 외면 받을것이다.
추심 얘기는 아주 조금 들어가있는데 예전 기억이 나서 써봤다.
통계도 없고 과학적 근거는 없지만 그래도 본인이 추심일하면서 6천 여명의 고객을 방문 면회했는데 어느정도는 맞지 않을까? 라는 근거 없는 주장을 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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