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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환대출이라고 있다.
간략하게 말하자면 은행간의 경쟁으로 인해 타사 대출 고객을 본인네 은행으로 넘어오게하는거다.
예를들어 국민은행에서 1억의 대출을 연이율 6프로로 썻다고 쳐보자
근데 최근 금리도 내리는거 같고....다른사람들 얘기 들어보니 나만 6프로 쓰는 느낌인거 같은???
그럼 다른 은행에 방문해서 대환대출 상담을 받는거다. 대출 상담구에 가면 받을수 있을꺼다.
받아보면 어느정도 각이 나온다.
우리 은행에서는 연 5프로 해준다 하나은행에선 연 4프로해준다. 기업은행에선 연 3.8퍼 해준다는식으로 말이다.
이중에 우리는 전부 알아본걸 토대로 기존에 이용하던 국민은행가서 얘기해볼수도 있는거다.
안해준다? 그럼 그냥 가장 조건 좋은곳으로 가서 대환대출 신청하면 된다.
1억의 이자 1년에 이자만 600만원인데 3.8퍼인 기업은행을 이용했을시에는 380만원만 내기에 쓸데없이 나가는 비용인 220만원을 절약할수 있다. 그럼 이 220만원으로 원금을 갚아도 되는거고 그냥 본인 치킨 한마리 더 시켜 먹을수도 있는거다.
물론 저건 은행에서 대출 규제가 적어서 서로 대출해주려고 전쟁할때 얘기고 지금처럼 대출이 힘들때는 써먹기 힘든 방식이긴하다.
그래도 모르니 한번씩은 상담 받아서 쓸데 없는 돈이 나가는걸 막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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