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항원검사 후기

 

어젯밤 열때문에 밤새도록 뒤척거리고 식은땀 무지 흘리며 사투를 벌였다. 

컨디션이 영 안좋아서 다음날 바로 신속항원 검사 받으러 갔고 그 결과 지금처럼 양성 반응......

 

 

 

 

진짜 이정도 들어간거 같다. 뒤지게 많이 들어가는데  어렸을때부터 비염을 달고 살던 나라서 면봉 삽입쯤이야 암것도 아니었다. 

 

허세가 아니라 진짜로 ㅇㅇ

 

여하튼 검사 받고  진료비도 안낸거 같고 약국가니 약도 전부 무료였다. 

 

뭐 5월부터는 본인 부담이란 소리가 있었는데 아직은 아닌가 보다  그리고 내 인적 사항을 병원에서 등록을 했고 

 

 

 

 

 

이것도 날라왔고 다음주 금요일에 회사 복귀하면 될꺼 같다. 

 

생각보다 너무 간단해서 뭐 복잡하고 뭐시기도 없다.

 

1. 항원검사 가능한 병원을 알아본다.   인터넷으로 알아보거나 아니면 굿닥이란 어플 깔면 신속항원검사 목록도 상단에 뜨니 그거 누르면 내 주위 어디 병원에서 하는지 나온다.

 

 

2.검사 받는다

 

3. 전산 등록후 약국 가서 약받아가면 끝 

 

이게 전부 무료로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