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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권 스토리

목적있는 행동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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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본인이 자주 보는 철권 스트리머한테 문제가 생겼다. 

 

몇가지가 있었는데 다른건 사생활이라 쳐도 다른 하나는 이해가 안된다. 

 

본인이 속한 게임의 판 자체에도 분명 속할 문제인데 무슨 이유로?? 그랬는진 모르겠다.

 

한때 무릎이랑 트러블도 있었던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어렸을때라 쳐도 지금은 나이가 적지 않은 상황이고 

 

세월이 흐르면서 이런저런 경험을 하고 느끼고 하다보면 순간적으로 뭐가 득실이 될지 알고있을꺼다.

 

단순히 행동한 일 자체가 그 사람에 대한 시기와 부러움이면 나이는 먹었지만 정신적으론 한참 멀은 사람일꺼다.

 

근데 평소 말하는거나 본인 철학을 보면 또 그런것만도 아닌거 같으니  우리가 모르는 둘만의 문제가 있을수도 있겠지??

 

개인적으론 이 사람이 방송하면서 한말에 대해서도 많이 배운것도 있다. 

 

아주 단순하지만 날먹으로 하기보다는 천천히 가도 기초부터 탄탄히 익히는게 공갈빵이 아닌 속이 꽉찬 빵으로 만드는거고 모든건 반복학습이다. 

 

이게 단순 철권에서 적용할께 아니라 매사 모든일에도 적용되는 말인거 같아서 모두가 아는 말이지만 다시금 뭐가 본질인지 나 스스로에게 생각할 시간을 주는 말들이었다.

 

다만 이번 일로 인해 솔직히 실망도 많이하긴했다.  어릴때는 어리니깐 몸은 컷지만 아직 정신이 자리잡힌 상태가 아니니깐......근데 나이를 먹은 사람들이 그런거면 얘기가 다르다.

 

좋은거든 나쁜거든 목적이 있던 행동이었으면 이해라도 할꺼 같다.

단순 시기와 질투였다면 인간 공부에 대해 많이 하셔야할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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