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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권 스토리

지인들이 철권하다가 접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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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1 부터 같이하던 동생들이나 형들이 7 잘하다가 어느순간부터 안하기 시작했는데 

 

일단 첫째로 일상이 너무 바쁘다.  다들 이제 10대 20대가 아닌 어려야 30대 초반이고 대부분 30대 중 후반  많으면 40대들도 있다보니 결혼 유무를 떠나서 일상이 너무나도 다들 바빠졌다.

 

직장이건 자기 사업이건 장사건 저걸 끝내고 집에와도 뭘 더 준비하거나 부업을 하거나 아니면 건강 관리를 위해 운동을 하거나 등등 게임보다 중요한게 너무나도 많아졌다.

 

근데 하나 다들 공통점들이 있었다.

 

간간히 퀵매라도 하던 사람들이 아예 스틱을 팔아버리거나 게임을 접어버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 이유는.....

 

 

 

 

 

바로 이놈 때문이다. 고우키도 역겨워죽겠는데 어찌저찌 버텼다하면 저 기스 출시하고 사람들이 이제 콤보를 장착한 이후부터는 어이없는 경우가 너무 많았다..

 

 

이런식의 역전을 몇번 당해보니 내가 지금 뭘하고있는건가 생각이 들기 시작

 

얘때문에 빡쳐 죽겠는데 그 이후 나오는 리로이나 파쿨람에서 이제 슬슬 접어야겠다는 생각만 들었다. 

어차피 게임도 질린게 있어서 막 많이 안할때기도 했지만 결정적인 한방은 대부분 기스가 한몫했다.

최소한 내 지인 한해서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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