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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잡썰

크루세이더 킹즈3에 집중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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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에픽게임즈에서 프로스트 펑크를 공짜로 받고 해보다보니 또 재미있어서 무료 시나리오는 전부 클리어했다.

DLC를 돈주고 사긴 싫고 뭘할가 하다가 중세 시대에 대해 좋아하는 나로썬 이걸 선택했는데........

 

시작하기전에 어느정도 찾아보니 가문을 이끌어가는  내용이다. 

 

전쟁을 해서 땅따먹기 해도 되고 정치를 해도 되고 그냥 혼자 단란하게 살아도 된다하고 

 

좀해보니 내가 죽으면 후계자가 계속 이어나가서 진짜 한도 끝도 없이 게임할수 있을거 같다. 

 

뭔가 게임이 재미있다.....라는 느낌은 없는데 이제 그만해야지하고 끝내고보니 3시간 ~5시간 지나있다;;;;;;

 

그냥 게임내 발생되는 이벤트 내용을 읽는 재미가 좀있는거 같다. 고증을 좀 잘했다고 하는데 내가 알순 없고 여하튼 게임을 꾸준히 하다보면.....좀 당황스러운게 많다.

 

 

 

???  대충 이런건데.....아니 무슨 자기딸을 보고 성욕이 생겨서 저딴 생각을 하고 있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게임이 개역겹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런것도 뜨는데 이게 그냥 보통 여자가 아니라 내가 모시는 군주의 와이프...그러니깐 왕비님한테 이러고 있는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목잘릴 각오하고 계속 오케이 하자...했더니

 

 

 

거절 당하고 말았다....염병헐꺼...

 

 

 

 

이 세계인 만큼  별짓을 다해보긴했다.  와이프 죽자마자 바로 새로운 신부 구했는데 게임상 내 나이 61세에 16살짜리 와이프를 구했다. 

 

그리고 바로 다음날 죽음 ㅋ

 

아마 야스도 못해봤을지도...??

 

 

 

 

그리고 며느리는 무슨 교황이랑 쿵떡이를 해서 그의 아이를 가지지 않나.......

 

 

 

나는 또 다른 며느리한테 사랑에 빠져버렸다......심지어 저 며느리는 간통하다가 걸렸는데 아들을 위해 차마 투옥을 못시키고 그냥 혼자 끙끙 앓고 있었는데  내가 이러내??????

 

 

 

 

그리고...나는 며느리와 사귀게 되었다... 미안해 아들...

 

 

 

그리고 손자?? ......아니 내 비밀 아들을 얻게됐고  이름도 일부러 간통맨 이라고 지었다.

 

거기에 이 며느리는 나뿐만 아니라 진짜 수없이 여기저기 하고(?) 다녔으며 결국엔 특성에  헤르페스를 얻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스샷을 못찍어서 아깝지만  나중엔 며느리 만나러 갔을때 그녀의 국부에서 진물이 잔뜩 흘러나오고 있었다. (성병)

이런게 있었고 나는 당연히 거절했고 그 즉시 우리의 비밀 연애는 끝이 났다.

 

이 참에 나는 그녀를 투옥 시켜버리려고 했으나  투옥 확률 98프로에서 30프로로 떨어졌고 또 금방 죽고 말았다.

 

게임속 내 나이 70에 20대 중반이랑 놀다니......

 

게임 자체가 진짜 존나 지저분하고 드럽고 역겨워서 다른분들꺼 찾아보니  심지어 이런 스샷까지 있었다 ㅋㅋㅋㅋ

 

(출처 :  https://blog.naver.com/lkchan0501/222213104329)

 

오 진짜 개역겹다  너무 엿같아서 찾아보니  고증입니다. 그당시엔 윤리따윈 없었다  그당시 귀족 왕족은 핏줄 유지를 위해 근친상간이 당연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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