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검사 받으라고 문자가 왔다. 하.....귀찮고 짜증나고 검사비도 5만원이 넘고....
여하튼 폰으로 예약을 했다.
집에서 가장 가까운 서수원자동차검사소로 예약을 했고 15시정도로 맞췄다.
입구에 이렇게 적혀있다. 예약하신분은 2진로로..... 2진로????
바닥을 따라가보면 이렇게 번호가 적혀있다. 아마 이대로 가라는거 같다.
아주 예전 예약 없이 갔을때는 진짜 사람 많고 저 위치부터 기다렸던거 같은데 코로나때문인지 전부 예약제로 바뀌어서 차도 별로 없고 한적했다.
예전같으면 아마 ?? 여기서 접수를 하는거 같고....이미 예약제로 맛을 봣으니 코로나 끝나도 계속 예약제로 할꺼 같다.
여하튼 저 길따라 쭈욱가면 직원이 부른다. 내가 간곳은 2진입로였지만 1진입로가 비어있어서 그쪽으로 가서 받았다.
가면 간단하다. 그냥 차량 등록증만 꺼내서 드리고 대기실로 가서 앉아있으면 된다.
걸리는 시간은 대략 15분??? 뭘하는진 모르겠는데 밖에서 들어보니 본인 자동차 풀악셀 밟다가 살짝 밟다가 본넷 열고 이거저거 보고 브레이크 확인하고 핸들 와리가리하는거 같았다.
검사가 끝나고 나면 검사자가 와서 내 차번호를 부르고 상황이 어떤지 알려준다.
결과는 그냥 무난하게 합격....키로수에 비해 관리 잘했다고 말해준다.
그리고 대략 이런곳으로 나오게된다.
이게 다다 아무것도 없다.
그냥 예약하고
가서 차선따라간후 차량 등록증 제출 대기실에서 기다리면 끝난다.
아주 간단 그냥 세금 낸다는 생각으로 가면 될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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