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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잡썰

박수홍의 가족 문제를 보고 느끼는 인간의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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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근래 가족문제로 참 말이 많은분이다.   대충 언론에 나온 정황상으로만 보면  박수홍님이 30년동안 가족들을 위해 안쉬고 일하면서 모은돈을 형이 매니저겸  관리를 해줬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모든 재산 명의는 박수홍이 아니라 형의 명의였다는거다.

 

그 액수는 대략 100억 이상이라하고 한달에 나오는 월세만 4천만원이 넘는다고 한다. 

 

그리고 형은 박수홍을 피해 미국 캘리포니아쪽으로 도망간거로 밝혀졌고 별 다른 반문을 안하다가 어느정도 시간이 흘러서 얘기를 꺼내기 시작했다. 

 

 

이런식의 기사가 나오는걸 보면   이미지로 먹고 사는 연예인이란 존재는 부러우면서도 한없이 약한 존재인거 같다. 솔직히 저렇게 기사 나올줄은 예상했다. 왜?? 박수홍을 공격해야  이미지 타격을 받고 하는데....문제는 왜 본질은 잊고 저런 소리만 하는지 이해가 안간다.  후달리는게 많으니 계속 말이 길어지는걸로 밖에 안보인다. 결론은 뭔가?? 횡령 아닌가??

 

근데 왜 여자친구가 93년생이니 낙태니 뭐 클럽에 돈을 왕창쓰느니 해외여행에 과도한 지출을 하느니 이런 소리를 하느냐 말이다.

 

 

그리고 93년생 여자친구가 왜 문제가 될까?? 나이차떄문에?? 박수홍은 70년생이고 여자친구는 93년생이고 23살 차이가 나는건 많이 나는건 맞다.  근데 박수홍은 포식자 중에 포식자다.  집도 10억이 훌쩍 넘고 지금도 계속 방송 활동중이고 대충 뉴스에 나온 재산만 현재도 40억 정도라고 봤는데 이정도 재산에 친절하고 나이는 들었지만 외모도 말끔한 저 사람한테 결혼하고 싶어하는 여자는 줄섰을꺼라고 본다. 

 

아니라고?? 본인이 여성이면 가슴에 손을 얹고 곰곰히 생각해보자  

 

남자 볼때 뭘 보는가??  외모는 보자마자 보이는거니 논외로 치고 누가 남자 소개해준다고 하면 첫마디가 뭐지??

 

" 뭐하는 사람이야? "   저 말의 뜻은  어떤 직업을 가진 사람이야.....또 그 뜻은 직업을 듣고 어느정도 수입을 예상하는거고 그 수입이 되야 자기 생활과 안정적인 가정을 유지한다는 생각을 하기떄문이다.  아니라고?? 그럼 왜 좋은 직업 가진 남자 (여자) 만나려고하겠어??  어차피 혼자 생각하는거니 솔직해지자

 

박수홍이 나이가 50이어도 어설픈 능력 가진 20~30대들은 그냥 다 개발라버린다. 능력있내...이런 소리 듣는 사람중에서도 비빌수 있는 사람 거의 없을꺼다.  저런 사람한테는 여자의 나이가 문제도 안된다.  클럽이랑 해외 여행은 자기돈 자기가  쓴다는데 저걸 문제 삼는건 초등학생도 안한다. 

 

여하튼 박수홍에 대해서 얘기하다보니 나 역시 본질적인 말을 못하고 있는데

 

저런 이유는 인간의 욕심 컨트롤인거 같다.  대충 100억의 재산을 들고 갔다고 들었는데 저 돈 평생 써봤자 다 쓸수도 없다.  서로 너무 쪼들리게 사는것도 아니고 박수홍이 놀고있던 형을 고용해서 할정도면 평생 생활비를 대줄 사람인데 조금더 잘나고 싶고 배부르고 싶다고  황금알 낳는 거위의 배를 갈라버린거다.  

 

너무 너무 큰돈인건 맞지만 어차피 저러지 않아도 평생 먹고 살수 있던 상황인데 가족과의 연을 끊어버리는거보면 참 안타깝다.  돈도 돈이겠지만 믿고 믿었던 가족한테 배신받았다는게 너무 큰 상처인거 같다.  

 

힘내세요 박수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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