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빌진하면서 느낀건 그냥 구린거 같다. 일단 지금 버전의 7에선 그 느낌이 든다.
강한걸 모르겠다. 사실 비혼축 건재할때도 사람들이 말한것처럼 좋은걸 몰랐다. 이 캐릭은 그냥 쓰는 기술이 너무 뻔하다.
다양함이란 없어서 그냥 이지를 거는게 전부인데 나락은 막히면 역으로 죽는다.
근데 이 나락도 그렇게 강력함도 없고 벽으로 보낸다해도 딱히 할께없다.
나락을 쓰면 된다고??? 필드에서 벽으로 보낼때 좋은거 맞지만 벽에서 나락이후 고데미지를 뽑을께있는가???
그냥 나락 2타뿐이다.
통발이후 4rp 9lp?? 데미지 다 깎여서 별 의미도 없다.
초풍 나락 그외 중단기로 게임을 풀어나가야하는데 어느정도 내공이 있는 사람들은 데빌진에게 저 각을 안주려고 말려죽인다.
데빌진이 원잽 왼어퍼로 게임을 풀어나갈정도로 기본기가 좋은편도 아니다.
상당히 어려운 싸움을 해야하는데 왜 자꾸 개사기라고 하는지 모르겠다. 막상 그런 사람들한테 데빌진 하라고 해보면 초풍 조차 못쓰는 심한 뉴비거나 그냥 계급 자체가 높아서 초풍 없이도 게임이 가능한 사람들이다.
근데 그런 사람들은 굳이 데빌진을 할 이유가 없다. 기본기 싸움하다가 이지거는건 데빌진보다 더 좋은 캐릭들이 많기때문이다.
하지만 그들이 열내고 열받는건 생각해보면 그냥 내가 다 이겼다고 생각했으나 중간에 나오는 럭키 초풍 한방에 터져서 역전...아니면 굳히기하다가 이지 한번 걸려서 역전...
근데 이 이지는 다른 캐릭들도 별다를께 없다.
지금의 느낌은 데빌진이란 캐릭을 굳이 할 이유가 없다는 생각이다. 이거 하느니 그냥 레오 하는게 낫겠지
'철권 스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제는 메리트가 없는 데빌진 (2) | 2023.09.12 |
---|---|
어떻게보면 굉장히 부러운 사람들 (0) | 2023.08.27 |
철권8 잠깐의 후기 (0) | 2023.07.30 |
철권8 당첨.... (1) | 2023.07.28 |
데빌진 나살문 활용법 (0) | 2023.07.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