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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겨우 잡긴했는데 참 어렵게 깼다.
사람이 익숙해진다고 처음 마주쳤을때는 도저히 빈틈이라고는 없엇던 느낌인데 1페이지에서의 빈틈을 찾아내고 계속 1페이지를 클리어 했으나 이제 2페이지에서 막힘
근데 2페이지도 쉽게 깼다. 1페이지에 비하면 2페이지는 정말 쉬운 수준
정말 벽을 느꼈지만 경험이 답이라고 결국 깰수 있었다.
처음엔 도저히 답이 안나와서 화통 공략으로 가려고 했으나 나는 생각보다 데미지도 안나오고 그냥 별로 같아서 이용을 안함
예전에 말했듯이 정공법으로 갔다.
1페이지에서 똥 던지기 , 팔휘두르다가 점프 굴러서 땅찍기 이게 4타짜리인데 이건 점프해도 맞고 횡이동해도 따라오는 느낌이라 그냥 가드가 최고다. 그 이후 딜레이가 크기때문에 대략 3~4타는 때릴수 있다.
체력이 반정도 까이면 굴러서 잡아채는 잡기를 하는데 잡기전에 점프를 뛰면 피할수 있으나 경험상 그냥 뒤로 무작정 달리기 버튼 누르는게 이득인거 같다. 적귀 잡기처럼 판정이 정확히 어떤지 모르겠다. 그냥 범위가 은근히 넓음
2페이지는 그냥 기다림의 연속이다. 칼로 요리조리 치는걸 패링을 하며 버티다가 위에서 확 내려찍는게 있다. 이거를 패링해준 이후 6타 정도를 때릴정도로 후딜이 큰 기술이다. 얘를 무작정 팰수도 없는 이유가 포효하는게 있는데
이게 데미지도 쌔고 맞으면 공포에 걸려서 죽기때문에 그냥 포효하기전에 뒤로 냅다 달리기 키 꾹 눌르고 있으면 된다.
그거 외엔 딱히 별게 없는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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