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런저런 잡썰

흑자헬스 주짓수 ㅊ녀권 논란

반응형

https://www.youtube.com/watch?v=ZbF-aTnCGSs 

 

 

그 이후 사과하는 모습이다.

 

물론 제대로 된 사과보다는 풍자쪽으로 간거였는데  마지막에 본얼굴로 말할때가 진심이었다.

 

흑자 말대로 사람들은 사실 남의 일에 조또 관심이 없다. 나 역시 그렇고 이 글을 보는 당신도 그렇고

 

그냥 이슈화 될때만 그냥 슬쩍보고 마는거지 진심으로 위로해주고 관심있어하지 않는다. 

 

당장 내가 할일도 많고 해야할것들도 많고 한데  왜 누군지도 모르는 남에게 관심을 가져줘야하는거냐 말이다.

 

흑자 말대로 사람마다 아픔은 다 있다.  흑자의 동생도 자살을 했고 어릴때부터 대인공포증에 시달렸던 사람이라고 한다. 

 

집안 자체가 그렇게 화목한 집안이 아니었다.

 

지금이야 전혀 상관없이 하는데 나는 처음 혼영할때도 고민하다가 갔던 기억이 난다.

혼영의 첫 영화가 괴물이었는데 어릴때라 그런지 막 사람들이 수근거릴꺼 같다는 생각과는 달리 전혀 아무것도 없었다.

 

그리고 혼영이 익숙해지면서 영화관을 스윽 둘러보니 혼영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매우 많았다. 

그후 난 생각해봤다. 내가 저들을 전혀 신경안쓰고 관심 조차 없듯이 사람들이 날 볼때도 똑같겠구나..?

 

그 이후부터 혼자하는 일들이 늘어났던거 같다. 뭔가 혼자서 생각했던 일들이 막상 해보면 별거 없듯이 하다보면 그게 쌓여서 멘탈 강화가 되는거 같다. 

 

진짜 다 필요 없고 강해져야한다.  인터넷 똥글이 많아지고 하다보니 약한게 뭐 자랑이라고 떠들어대는데 사실 약한게 자랑은 아니다.  극복할 방법을 스스로 찾아내야할뿐이다. 누구도 약한 내 자신에게 강해지라고 하지 않는다. 

그냥 날 잡아먹으려고 할뿐이다. 

 

위로 받고 넘어가려고 하지말고 문제해결을 어떻게 할건지 고민해봐야한다. 

특히 남자라면 반드시 그래야한다. 위로 받고 넘어가는건 20대 초반까지지 사회인이 됐는데도 저런거를 원한다면 본인의 포지션만 더더욱 망가질뿐이다.

 

정신적이든 육체적이든 우리 모두 강해지자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