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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적응을 했는지 이제는 아무런 생각이 없어지고 있다. 이럴때가 제일 위험하다고 했는데 알면서도 빠져나올수가 없는게 뭔가 마약중독자들의 심정이 좀 이해가 되기도한다.
사실 내 회사 생활을 아는 애들은 어느정도 이해할꺼라고 본다. 정말 이래도 되나? 싶을정도로 편하기도 하다.
혹시 모르니 정확히 적지는 않겠으나 정말 편하다. 졸리다 싶으면 그냥 고속도로 가다가 휴게소 가서 한 30분 자고
일을 빨리 마친후에 몇시간정도 자기도 한다.
요즘들어서 블로그에 내 개인적인 일을 적기가 참 애매해지는 느낌이다.
전혀 예상도 못한 사람들이 비밀 댓글을 남긴다던가 잊고 살던 사람들이 소식 전한다던가
아니면 카센터 사장님도 다 보고 계시고 하는데 회사 사람들이 보고 모른척한다는 생각이 슬슬 들기 시작한다.
내가 대형 블로거도 아니고 하꼬 of 하꼬인데도 아는 사람들이 늘어나는거보면.....
진짜 대형 블로거나 유명 유튜버들은 사생활이 좀 힘들꺼같다는 생각도 든다.
물론 유명 연예인들은 더더욱 심할꺼 같고.......
여하튼 지금 회사는 여태 다녔던 회사중에 가장 터치가 없다.
너무 없어서 좀 이상할 정도....물론 기본적으로 나는 시키는 일은 제대로 처리하기 때문에 더더욱 터치를 안하시는거 같다.
정말 아무런 생각도 안하고 다니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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