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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잡썰

대림 아향부에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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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생신과 누님의 생일이 겹쳐서 오늘 여길갔다왔다. 

 

매번 뻔한곳에 가는거 말고 좀 색다른곳 가보자라는 취지로 간거다. 

 

일단 대림에 가니 느낀점...

 

그냥 정말로 외국에 간 느낌....주위에는 전부 중국어 밖에 안들리고 가게내 점원은 한국말을 못한다.

 

그리고 매장내 사람들도 한국인은 우리뿐이어서 전부 우리에게 시선 집중 ㄷㄷㄷㄷ

 

 

" 어이 소코마데다  그런 시선은 더이상은 야메로...."

 

 

일단 이 아향부가 대림에 6갠가??된다고 한다. 매우 많은데  지점마다 무한리필 되는게 다르다고 한다.

 

어떤곳은 양갈비  어떤곳은 양꼬치라고하는데  양꼬치보다는 양갈비가 고급이고 하니깐 우리는 양갈비를 무한리필해주는 직영점으로 갔다.

 

 

이곳으로 가야한다.  본점이랑 직영점이랑 바로 붙어있는데 들어가기전에 꼭 확인하자 

 

양꼬치가 무한 리필인지 아니면 양갈비가 무한 리필인지

 

 

 

양갈비 무한리필을 고르면 훠궈는 서비스로 나온다.  대략 성인 1명당 25000원?? 이었던거 같은데 이 가격에 이런 구성??

 

가성비로는 진짜 너무 좋은곳이 아닐까 싶다.

 

이 양갈비도 사실 나는 2번째인데 첫번쨰 먹은곳이 너무 질겨서 그런지 여기는 매우 부드럽고 맛있었다. 

 

 

이정도 가성비를 찾을수가 있을까??? 물론 중국음식이다보니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훠궈 못먹는 사람들은 전혀 접근할수도 없을꺼고 이 양고기 역시 마찬가지다. 냄새가 안나는 편이긴한데 그래도 거부감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있긴할듯?? 

 

이 주위에보니 훠궈 말고도 이거저거 많이 있어서 우리가 먹던 중국음식이 아닌 중국음식을 먹고 싶다면 대림에 방문하는것도 괜찮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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