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우리의 좋소기업 내에서 신입이 들어왔다.
근데 들어온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부터 불평불만이다......가 아니라 원래 불평불만이 나올수밖에 없지 ㅋㅋㅋㅋ
본인 물배달갔다가 실험실가보면 신입 목소리밖에 안들린다 종일 떠든다....
본인도 말하는거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뭐 그런거 나쁘게 보지 않는다. 아무래도 친화력이 좋다보니 사람들하고 잘지낸다는 증거가 될수도 있으니깐
근데 아무리 그래도 본인이 맡은 일은 다하고 그래야하지 않나 싶기도하다.
본인의 일은 밀리고 밀리는데 수다만 떨어서 될까 싶다.
얘기 들어보면 종일 상사 씹는 얘기 아니면 드라마 얘기 최근에는 나는 솔로 보면서 누가 어떻고 저떻고 그때 왜 그러고 왜 울고 어쩌고 이런 소리를 해대는데 뭐 사생활은 관심도 없고 알고 싶지도 않다.
근데 본인 일은 막상 제대로 기간내에 못끝내고 하니 진짜 꼴뵈기 싫어죽겠다.
본인때문에 성적서가 밀려서 업체에서 계속 전화오는건 모르나보다
회사에 충성하라는게 아니다. 다니는 동안 만큼에는 자기가 할일이 있다면 제대로 끝내는게 맞지 않을까
언제든지 그만둘수 있는 회사인데 자발적으로 있는거 아닌가...그럼 할꺼는 해야지...??
728x90
반응형
'이런저런 잡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역시 부동산은 세금과 정책의 변화를 잘알아야한다. (0) | 2022.08.20 |
---|---|
감시받는 기분 (0) | 2022.08.20 |
왜 리더가 쉽다고 생각하지? (0) | 2022.08.16 |
뭐야?? 이거 나만 재미있던거야??? (1) | 2022.08.16 |
조직은 언제나 마음대로다 (1) | 2022.08.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