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걸 취하고 큰걸 잃는다.

 

최근 모 유튜버의 식당 사건으로 인해 또 떠들썩하다. 

 

본인도 트위치 여캠 돌다가 우연찮게 보게 된 분인데 특정부위가 어마 어마 하셔서 급속도로 유명세를 얻은 분이기도하다.

 

근데 그거 외엔 뭐 별다른 재미도 없고해서 그때만 잠깐 보고 말았는데 유튜브 구독자도 엄청나게 많이 늘어나셨다.

 

구독자 수나 팬분들로 인해 먹고 살 걱정은 없고 오히려 인생 역전을 하지 않았을까? 싶기도하신분이었는데

 

얼마전 식당에서 하신거보고 의문이 들었다. 정말 뭣도 아닌 아주 작은 일로 인해 왜 큰걸 잃는 행동을 하셨을까?? 하는 의문점이고 이건 철권판에 있었던 로하이 선수보고도 참 안타까움을 느꼈던 부분이다. 

 

사람들은 얘기를 한다. 드라마속 부자들은 다 못됐고 악랄한데 내가 만나본 부자들은 전부 매너가 좋고 예의가 바르다고 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부모님의 교육도 있겠지만    지킬께 있냐 없냐 차이인거 같다. 그걸 깨달은 부자들은 자신의 가진것을 지키기 위해 대중에 나서지 않고 트러블을 만들지 않기 위해 예의와 매너를 갖추게 된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저쪽은 알려주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건가?? 아주 사소한 작은거떄문에 큰걸 망가뜨리는 행위들을 보면 참으로 안타깝다.

 

어렸을때 우리가 많이 듣던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이야기는 인간 심리에 대해 얼마나 깊게 적용된지 오늘날에도 보여준다고 다시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