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는 청구서가 날라올겁니다.

 

세상이 살기 좋아지다보니 먹을것들이 넘쳐나고 너도 나도  과식 및 폭식  그리고 과음을 하다보니 몸상태가 엉망이 되기 시작한다. 

 

이게 어릴때는 모른다. 막말로 나이빨로 버티게 되다보니 자기도 모르고 나이를 먹어도 똑같이 행동을 하는데 이게 빠르면 30대 중반부터 몸에서 이상 신호가 나오기 시작한다. 

 

차라리 그냥 건강한 뚱땡이면 모르겠지만 심혈관 질환이 오고 성인병이 찾아오기 시작하면 진짜 끝장나는거다.

 

예전처럼 먹고 싶은것도 못먹고 계속 혈당 체크를 한다던가 아니면 수술을 받거나 등등

 

나도 30대 후반이 되다보니 지인들을 보면 10에 8정도는 뚱땡이들이다.  1명은 타고난 마름 1명은 나처럼 어릴떄부터 관리한 사람들

 

어리다고 지금 괜찮다고 건강검진 받았는데 이상이 없다고 하면서 안심하지 말자

 

지금은 몰라도 언젠가는 곱절로 청구서가 날라올 날이 올테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