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인생에 훈수두면 안되는 이유

 

살다보면 꼭 인생 훈수두는 사람들이 있다. 이건 어떻고 저건 어떻고 니가 하는건 어떻게해야하고 너는 지금 어떻게 살아야하고 등등 계속 인생 훈수를 둔다. 근데 이게 사실 의미가 없다. 

 

왜 그러냐???  사람은 살면서 이런 저런 경험과 교육 공부를 통해서 자기만의 신조가 생긴다. 그게 많이 배운 사람이든 적게 배운 사람이든 학벌이 좋든 나쁘든간에 말이다.

 

그래서 생각이 없어보여도 자기만의 성향이 있고 길이 있는건데 거기에 자기의 생각을 주입시킨다는건 대단히 위험한 생각이다.  그리고 상대방이 듣고 고마워한다?? 라는건 절대 없고 오히려 사이만 멀어질뿐이다. 

 

왜?? 어차피 그 사람은 니가 하는 조언같은건 생각도 안나고 그냥 내가 알던 방식으로 해야하기때문이다. 

세상의 사람들이 모두가 똑같을수가 없다. 

 

하다못해 같은 부모 밑에서 비슷한 교육을 받은 형제 자매도 성향이 안맞는경우가 대다수인데 

남에게 함부로 조언한다고?? 그냥 본인인생이나 사는게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