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김용건처럼

 

얼마전 김용건 소식이 떠들썩한걸 다들 알고있을것이다.

 

나이 76세에 39세 연하.... 29세 19세가 9세 연하가 아니다. 39세 연하다. 

 

그럼 37살....85년생이란거고  들어보니 만나온지 13년이 지났다고 한다 그럼 63세에 24살 여자???

 

연하도 이런 연하를???

 

한때 사람들이 디카프리오와 호날두를 향해 많이들 욕했다. 수많은 여자를 만나고 갈아치우면서 그것도 다 어린애들만 만난다고.....

 

나는 솔직한게 좋아서 사람들한테 얘기했다.

 

"  솔직히 돈많고 유명하고 저렇게 잘생겼으면 내가 가만히 있고 싶어도 주위에서 냅두지 않을꺼 같고 저 포지션 자체가 포식자라서 당연한거다. 모두가 포식자를 원하지만 현실은 그러지 못하니 부러워서 손가락질 하는거 아닌가?? "

 

물론 부러운게 맞다.  디카프리오는 세계적인 미남이라해도 20대 초중반 모델들만 골라서 계속 만나는데 누가 안부럽다고 할까??

 

여자들은 아니라고 하겠지만 잘생긴게 좋은거 맞고 이성을 보는 기준이 남자는 외모 여자는 남자의 돈을 보는게 크기때문에 그런 생각을 할수도 있다.  (물론 사람마다 그 정도의 차이가 있다. 여자역시 남자 외모에 큰 점수 두는 사람도 있으니)

 

그럼 남여가 만날때 저런 노인과 젊은 여성의 만남이 이루어지는 경우는 뭘까??

 

뭐긴 뭐야 돈이지  돈의 압도적인 힘과 거기에 플러스로 유명하고 해당 업계에서 대우받고 인지도 있고 뭐가 더있나??

 

본인 회사 다닐때도 이사라는 사람이 나이 70년대생이었는데 건드린 여직원이 한둘이 아니었다.

 

소문만해도 이런데  내가 모르고 있는건 얼마나 많을까??? 심지어 96년생도 있었다.

 

왜 그럴까???  돈과(이사 연봉 2억 이상)  회사내에서 실질적인 최고 파워였기 때문이다.

 

그런 사람을 우리는 포식자라고 부른다.  압도적인 돈을 벌수 있나?? 그럼 그 해당 업계에서 인지도가 있는가???

 

저 두개를 가지기는 너무 힘들다. 아무나 가질수 있는게 아니다.  둘중 하나를 가지기도 힘든데 둘다 가질수 있는 사람은 정말 극소수다.

 

모두가 김용건을 욕하고 역겹다하지만 아니다. 포식자의 권리일뿐이다.  물론 여자가 역관광을 하는건 좀 난감할수도 있지만 뭐 어떠냐? 돈이 많은데 ........

 

얼마전 박수홍 욕할때도 나는 이해가 안됐다. 둘이 좋아서 결혼하는거고 여자 입장에선  박수홍이랑 결혼하면 평생을 일안하고 먹고 살수 있을텐데 무슨 걱정이 있을까??? 살다가 이혼해도 재산 분할로 인해 본인 먹고 살돈은 충분할텐데

 

또래 남자들 둘러봐도 다 시원찮고 돈없는 사람이 대부분이고 돈이 있어도 부모 돈이라 결국 남자쪽 부모 말에 휘둘릴수밖에 없는 포지션일텐데  딱 부모재산 아닌 본인 재산인데 그런 걱정은 없겠지 살면서 다른 고민이나 다른 문제가 생길순 있어도 남들 다 고민하는 돈 걱정은 안하거나 덜할꺼다.  

 

멀리보지말고 주위 사람들 결혼하려고 할때 다들 대출 막혀서 죽겠다고 할꺼다. 

본인 주위에도 결혼해야하는데 대출이 안나와서 도저히 길이 안보인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고 그런거때문에 결혼을 미루는 사람 아니면 어쩔수 없이  월세로 들어가는 집도 있었다.  전세도 요즘엔 별로 없으니 말이다. 

 

다들 솔직해지자  돈이 좋은거 맞고 상상 이상의 힘을 가진게 맞다. 

이 글 보는 남자들중에 만약 본인이 돈많고 유명하고 주위에서 대접해주고 심지어 솔로인데 저런 젊은 여자 안만나고 또래 여자 만날까???  다들 본인 스스로 생각해보면 알꺼다.  

 

물론 본인 취향이 연상녀면 얘기가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