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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잡썰

화이자 백신 맞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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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배달로 먹고 살다보니 이런 문자가 왔다.

 

백신 우선접종?  당연히 해야지  근데 뭐가 될지는 모르겠고 이왕이면 화이자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만했다.

주위 지인들 얀센 맞은거 보면 대부분 열나고 고생하던데 이왕이면...안아픈걸로 아니 덜아픈거로...

 

 

 

그래서 예약을 했는데 화이자 백신이 당첨됐다. 아스트라제네카는 그닥이었는데 화이자가 걸려서 다행이라 생각

 

 

 

그리고 오늘 아침에 갔고 이곳에서 맞았는데 사람들이 꽤나 많았다.

 

 

 

들어간후 대략 이런거 작성했고  예진표 맨위에 1차인지 2차인지 적고 오른쪽에 주민번호 크게 적어달라고 한다.

안에서 안내해주시는분들이 많으셨고 몇몇 분들은 계속 돌아다니면서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셨다.

 

 

 

예진표 작성후 들어가면 인적사항 확인후 저기서 잠시 대기를 하고 예진표와 본인 확인  예약이 됐는지 재확인 하신다.

 

그후 접종하는곳에 가서 맞으면 끝

 

 

 

 

얀센은 접종할때 무지 아프다고 하던데 무슨 풍선이 들어오는 기분???

 

근데 이건 그냥 일반 주사 맞는거랑 다를께 없다. 그냥 별 느낌 없다. 

 

 

맞은후에 의자에서 15분 앉아있다가 가는데  줄이 길어서 한 5분정도 앉아있다가 그냥 줄서있었는데  확인서 얻으러 가는곳까지 도착하니 딱 15분이 됐다.

 

맞은후에는 별 반응 없었는데 기분탓인지 약간 어지러운거 같기도하고 ??  

 

맞은지 7시간이 지났는데 지금 느낌으론 약간 몸살기운 정도????

 

 

 

 

 

 

 

그리고 주위 사람들의 충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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