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웃음 #어머니 효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녀의 웃음을 당신은 본적이 있습니까? 본인의 어머니는 정동원의 팬이다. 한때 저 미스터 트롯이 유행할때 한회도 빠지지 않고 시청하셨고 그중에서 정동원을 그렇게 좋아하셨다. 정확히 언제인지는 몰라도 아마 코로나 한창 유행할 당시인거 같은데 그때 어머니가 나에게 자기 소원이 있다고 했었다. 뭐 코로나덕분에 회사도 망했고 시간이 아주 많았던 나였기에 뭐든지 말씀해보셔라 내가 할수 있는거면 다 들어드리겠다. 라고 했던 기억......그러니 하동에 있는 동원이네 집 한번 가보는게 소원이라고 하시는거다. 하동???? 한 대전쯤 되나?? 해서 바로 오케이 내일갑시다 라고 한거 같다. 본인의 기억이기에 아마 더 늦었을수도 있지만 여하튼 오케이했다. 다른것도 아니고 겨우 저 꼬마 가수네 집가는게 뭐가 어렵다고 거절하겠는가... 당연히 335i 썩차로 가는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