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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여성 고객이 알려준 특이한 고객썰 본인 추심일을 하며 직업 여성을 은근히 상대했다. 그중 가장 친했던 애가 찌그러진 김연아 닮은 고객이었는데 현장 수금을 하러가는 길에 한번은 궁금해서 이런 저런걸 물어봤다. 특이한 손님에 대해 썰좀 풀어달라고 하니 또 혼자 신나서 한시간가량 혼자 사발을 풀기 시작한다. 1. 20대 초반의 전 게이바 직원 집안이 어려운데 그냥 가난한것뿐만이 아닌 가족중에 그렇게 사고를 치고 다니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 사고친거 수습하고 돈을 막기위해 이 남자아이는 이성애자지만 순수 돈을 위해 게이바에서 일을하게됐다고 한다. 심지어 몸을 암묵적으로 파는곳있다고하고 역할은 바텀을 하며 돈을 상당히 많이 벌었다고 한다. 게이바 일을 하는 동안에는 여자친구를 특별히 만들지 않았다고 하고 집안에 있는 모든 빚을 갚고 어느정도의 여.. 더보기
부모님한테 오나홀 들킨뻔한 썰 선물 받은 후카다 에이미 오나홀은 예~~~~ 전에 버렸는데 상자는 장롱안에 그대로 뒀다. 이유는?? 귀찮아서 그냥 안버렸다. 다른 이유는 없다. 그러다가 어제 급하게 버렸는데 다른 이유가 없이 나 혼자 사는 집에 갑자기 가방을 찾아야한다고 들어오신다거다;;;; 당연히 연락도 없이 급하게 오시더니 예전에 두고간 가방이 있던거 같다. 어쩌고 하시면서 장롱안을 마구 마구 뒤지기 시작;;;; 처음에는 그냥 찾으라고 했다가 문득 생각나는 저 박스.... 아앗????????? 자..잠깐!!! 하고 저 상자를 좀더 깊숙한곳으로 넣었는데 이거저거 막 보시더니 저곳이 숨겨진곳까지 보시길래 나도 모르게 흥분해서 언성을 높이고 말았다 ㅇㅇ;;;;; 나보고 오랜만에 왔는데 나한테 너무 야박한거 아니냐고 서운해 하시는데 도저히.. 더보기
335i 폐차....그리고 새로운 썩차... 335i 를 500만원에 사와서 5년을 탔다.....이렇게 타려고 한게 아닌데 어쩌다보니 5년이 흘렀다. 차량 안에서 비엠 특유의 크레파스 냄새가 진동을 하고 손잡이는 경화가 되서 끈적거리고 내부 에어컨쪽 칠은 벗겨지고 외관도 칠 벗겨진곳이 많았는데 왜 이걸 계속 고쳐가면서 탔을까???? 그냥 다른거 없다. 운전의 쫀득함이 너무 좋았기때문이다. 요즘 4~500마력짜리 차들은 널리고 널려서 더이상 300마력대는 고마력이라고 할수 없지만 그렇다고 타고 밟았을때 답답함은 한번도 느낀적이 없다. 풀악셀할때 그 쥐어짜는듯한 엔진사운드도 좋았고 코너 돌릴때 컴퍼스 찍고 돌리는듯한 느낌을 주는것도 너무 좋았다. 코너가 좋은만큼 칼질이야 당연히 일품이다. 그러던 이 차를 드디어 어제 떠나보냈다.......여러가지 이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