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채권추심 시절... 본인 채권 추심 일을 대략 8년 정도 하였다. 지금은 퇴사를 하고 백수로 지내고있는데 회사 자체가 이제 수익이 안나서 접을 예정이었고 20년 12월쯤에 접는걸로 알고있다. 다만 본인이 근무했던 회사에 코로나 확진자가 나오면서 공포감에 바로 2월 말에 그만두었다. 이 일을 하면서 남들한테 무슨일 한다고 제대로 얘기 한적도 없었고 특히나 소개팅할때는 그냥 금융업이라고만 말했던 기억이다. 왜냐하면 우리가 아는 채권추심이라고하면 대부분 깡패 건달들이 나와서 물건을 때려부시며 욕하고 힘없는 사람들 괴롭히는 쪽으로 나오기때문이다. (부모님은 여태 내가 대학 전공 살려 일한줄 알고있다) 이 영화를 본 사람들이라면 특히나 더더욱 그런 이미지일것이다. 하지만 할말은 없다. 폭력은 아니더라도 저런식의 추심이 실제로 10?.. 더보기 공포의 슈퍼세단 CTS-V CTS-V 는 나에게 있어서 정말 왜샀을까?? 라는 생각도 들면서 이걸 샀기에 기변병을 제대로 고친게 아닐까 생각한다. 구입당시 나는 전자화폐로 큰돈을 벌었으며 기존 아주 잘타고 다녔던 370z 에서 좀더 파워풀한 모델로 바꾸려고 생각했다. 370z 엔진 마력 330 ....부족함이 없지만 사람의 호기심이 이거보다 더 더 더 를 원했기에 이번에는 BMW M5 급의 차를 생각했었다. 아무리 못해도 엔진마력 500이상 딱 하나 이게 조건이었다. F10 M5를 찾아봤지만 중고라도 그때 당시에도 7천만원 이상 했기에 부담스럽고 그외엔 다른 브랜드를 찾아봤지만 가성비를 추구하는 나에게 있어서 모두 그냥 그랬다. 차를 좋아하고 사랑하지만 차에 너무 큰 금액을 쓰긴 싫었다. 그래서 구입한게 CTS-V 2세대이다. 구.. 더보기 335i 냉각통 교환 본인 집에 있는걸 워낙 좋아하다보니 막상 차를 탈일이 별로 없다. 이번에도 지인들과 봉담에서 만난후 다음날 운동가기 위해 차 근처에 가보니.... 누가 봐도 바닥에 흥건하게 무언가가 있는것이다. 연식에 키로수도 오래됐고 전주인분하고 많은 얘기를 나눴을때도 335i 고질병인 인젝터, 누유 등 많은곳을 손보셨지만 냉각 계열은 갈으신적이 없다하셔서 어느정도 예상은 했었다. 분명 언젠가는 터질날이 올줄은 알았고 그때 대비해서 언제나 여분의 금액은 준비해둔다. 시동을 걸었으나 역시...냉각수 부족 경고등이 뜬다 바닥도 흥건하나 육안으로 확인해보기 밑을 봤었고 이런식이었다. 누가봐도 망가졌고 초록색인거보면 냉각수 인걸 확인할수있다. 문제가 생기자마자 본인이 단골로 가는 수원 모터케이트 사장님께 전화하여 견적을 물어.. 더보기 이전 1 ··· 144 145 146 147 148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