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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잡썰

드디어 누나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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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리던  바이오하자드 ....레지던트 이블 빌리지가 나왔다.

 

사실 난 이 바하 시리즈를 4 이후부터는 그냥 그랬는데.....

 

그 이유는 바하하면 떠오르는 좀비에 대한 이미지는 사라져버리고 이제 완전한 감염쪽으로만 나오는거다. 

물론 기본적인 설정 자체는 감염으로 인해 좀비가 되는거고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감염의 방식이 달라지고 나중엔 무슨 인간 병기를 만드니 뭐니하는곳까지 가버린거지만...

 

거기에 본인도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게임은 여전히 좋아하지만 직접 플레이하는게 이제는 너무 힘겹다.

철권이야 워낙 오랫동안한거고 잠시의 그 생각 교환이나 심리전이 여전히 재미있어서 잠깐 한두판 하고 끄는정도지 이렇게 장시간 플레이해야하는 게임들은 너무 힘들다. 

 

여하튼 쌩뚱맞아지는 스토리와 전작에선 너무 극혐으로 역겹고 쓸데없이 잔인해서 관심도 덜했는데

이번작은 완전히 달랐다.

 

기대가 되도 너무 큰 기대가 됐었다.

 

바하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다들 왜 관심이 있었는지 알꺼다.

 

 

 

 

바로 이 누님때문이다.   오로지 이 누님때문......

 

신장 290...풍만한 가슴.....어마 어마한 골반... 고풍스러운 옷차림과 빌런이지만 갖춰진 예의범절

 

 

트레일러 딱 보자마자 어????  이 누나다.....이 여자야.....

이랬었는데 댓글보니 나만 그런게 아니었다. 대부분이 다 그랬고 심지어 외국에서도 어떻게 이 누님한테 죽어야 좋을지 토론까지 하고있었다한다.  전세계 어디든지 아름다움의 기준은 똑같은거 같다.

 

 

키햐.....180 남자도 꼬맹이로 만들어버리는 압도적인 키

 

타일런트조차도  내려볼수있는 위엄.....드미트리스쿠  누님이 유일할것이다.

 

(응애 나도 던져줘 누나)

 

 

어제 트위치 쉐리님 방송에서 밤새도록 플레이하시는걸 보고 아침에 클리어하신거까지 확인했는데

트레일러만 보면 이 누님이 최종 보스급에 가까워보이지만  생각보다 너무 분량이 적었다;;;;;;;

 

나는 전작들의 타일런트처럼 날 끝까지 쫒아와서 귀찮고 심장 쫄깃하게 만들줄 알았는데  현실은  1스테이지 보스 수준

그리고 변신을 하는데 너무 개극혐이라 누나에 대한 환상이 사라짐  시벌 왜 변신을 해서.....

 

 

쉐리님 방송 다보면서 느낀게 바이오하자드가 이제는 공포물이기보다는 액션 게임이된듯한 느낌이다.

쓸데 없이 잔인하고 쓸데없이 총도 많이쏘고 ㅋㅋㅋㅋ 쉐리님도 얘기하는게  

 

" 바하가 이렇게 탄을 많이줬었나???? "

 

이 소리 하시던데 공감도 됐다 ㅋㅋㅋㅋㅋ 뭐그리 탄을 많이주고 뭐 그리 쏴야할께 많은지 

 

발매전에는 10점 만점중 15점 (누나버프 10점) 이었는데

 

막상 보고 나니 10점 만점중 8점 정도인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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