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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잡썰

쿠팡이 상장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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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쿠팡(이츠)맨....명예 직장인으로써 글을 안쓸수가 없다.

 

전날은 로블록스 상장해  어제는 쿠팡이 상장을해.....

 

본인 후배도 저거 탐내고 있길래 신신당부했다. 저거 시총 너무 높고 지금 들어가면 뒤질수있다. 언젠가 뜰수는 있겠지만

지금 가격 말도 안된다. 먹으면 진짜 돈 날릴각오해야한다. 아마존이니 어쩌니하지만 아마존 큰이익은 aws에서 나오는거고 물류쪽도 자동화해서 이익이 살짝 나고있을뿐 모든건  aws다.

 

라고 말해주긴했는데 들어갔는지 안들어갔는지 모르겠내...

 

난 당연히 게거품일꺼 뻔해서 아예 쳐다도 안보다 나중에 보니 현실은....

 

 

이렇게 전원 사망 했다.  오늘 올라올지 안올라올지 모르겠으나 아무래도 힘들지 않을까?? 라는 개인적인 생각뿐이다. 사실 저거 산 사람들은 뭐라고 해줄말이 없다. 쿠팡 자체가 계속 적자에 아마존같이 클라우드도 없고 뭐 딱히 특출나고 내세울께있나??  쿠팡 로켓 구독료 싼거?? 2500원이었나?? 

 

뭔 상장만하면 크게 뛰고 하니깐 다들 달려든건데 지금 나스닥 바닥에 꽂혔다가 올라오는 중이라 먹을께 있을텐데 굳이 저걸 탈 이유를 모르겠다. 신적인 단타로 먹고 나오기면 모르겠는데 일반적인 사람들이라면 물리는게 더 크지 않을까???

 

 

 

 

69까지 올라갔다가 내려꽂아버렸는데도 시총이 95조다.  삼전이 490조  2위 하이닉스가 100조다 

쿠팡과 경쟁업체라고 할 네이버 62조  이마트 6조다.

 

아무리 미장은 프리미어 리그고  한국장은 k 리그라 클라스 자체가 차이나긴하지만  클라스빨을 받았다해도 모르겠다.

결론은 눈물의 뇌동매매로 인해 큰 하락이었고....문제는 저게 끝이 아닐수도 있다는거다. 

 

시간이 흐르면 좋아지겠지...괜찮아 지겠지...존버하면 된다고 했어...분명 좋은날이 올꺼야...

라고 자기 위안이라도 삼아보자

 

 

 

 

물론 결과는 이럴 확률이 존나 크겠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뇌동매매 그냥 죽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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