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생각하는거 이상으로 빠르게 변하고 있다. 평소에 인식이 안좋은것도 세대가 달라지면서 좋게 보는 경우도 있고 아닌경우도 있다.
문신의 경우는 예전에는 엄청 인식이 안좋았고 최근에는 패션 문신으로 인해 예전과는 다른 인식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있지만 여전히 안좋은 인식은 크다.
문신에 대해 안좋게 보면 어릴적 문신한 애들한테 괴롭힘을 당했느니 이런소리를 하고 문신이 싫은 사람들은 문신충이라고 상대를 비하한다.
일단 나는 문신을 매우 싫어한다. 이레즈미는 사람 취급도 하기 싫고 레터링조차도 싫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문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여전히 안좋은데도 스스로 했다는거 자체가 조직이나 단체에 어울리지 못하고 혼자 지 생각만 지 고집만 내세울꺼 같다는 생각이 크다.
물론 이게 편견일수도 있지만 우리가 살아가면서 여러가지 경험을 하며 많은 사람들을 만나다보면 상대하기 싫은 사람들이 있고 좋은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그 사람에 대해 자세히 알려면 시간이 필요한데 이 문신이 있다보면 애초에 상대하기 싫은 사람으로 생각이 든다. 그냥 위에 쓴대로 편견이 든다. 살면서 내 본업이 있으며 퇴근 이후에는 내 취미를 하든 아니면 자기계발을 하든 굉장히 시간이 촉박하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도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 시간도 부족하다. 물론 여러번 만나면서 알지만 새로운 사람이 이레즈미나 문신이 많다면 애초에 낙인이 찍힌다는거다.
난 문신한 사람들이 이해가 안간다. 왜 스스로 낙인을 찍어서 전혀 모르는 사람들에게 안좋은 평가와 안좋은 소리를 들을까?
억울하다고 ??? 나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고??? 나 정말 성실하고 노력하며 열심히 살아온 사람이라고???
뭐 어쩌라고 ??? 본인이 본인 인생에 사회적 낙인을 찍듯이 나 역시 당신을 그대로 바라볼 자유가 있다.
당신이 아무리 좋은 사람이든 뭐든 관심이 없다. 그냥 본인에게 있어서는 양아치 깡패 걸레 그 이상 그 이하도 없다.
대놓고 말은 안하지만 상당수의 남자들이 여자가 문신이 있다면 그냥 본인의 성욕 채우는거 or 걸레로 판단 아예 상대조차도 안함 이런쪽으로 생각한다.
본인은 그런 취급 당한적 없다고?? 당연히 사람들이 대놓고 말을 안할뿐이지 주위에 있는 모든 지인들은 비슷하게 생각한다. 일단 확실하게 말해줄수 있는건 그 누구도 절대 당신을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상상해봐라 당신의 연인을 너무 너무 너무 사랑하고 있지만 알고보니 상대는 날 걸어다니는 오나홀 정도로밖에 생각을 안하고 있다면 ??? 그게 다른것도 아니라 단순히 문신 하나때문이라면???
제발 문신하기전에 잘 생각해보자 물론 그래도 내가 하고 싶다고 생각한다면 사회적 시선은 악깡버로 견뎌라
그리고 걸어다니는 오나홀 취급 받을것도 각오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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