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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잡썰

스트리트 파이터6 입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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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방송하며 데모 버전을 잠깐 해본 결과 게임이 너무 재미있어서 결제를 했다. 

 

본인 킹오파 시절때부터 중국의 소년 팬이었기에 소년이 하던 캐릭인 jp를 선택했다.

 

실제로 플레이보면 졸렬 그 자체인거같은데 막상 플레이해보니 굉장히 운영이 어려운 캐릭이었다.

 

콤보도 대충 영상만 보고 다짜고짜 랭크부터 시작했는데 대충 3패? 4패? 한거 같은데 갑자기 구간을 플레티넘은 준다.

 

나는 당연히 브론즈? 아니면 실버?? 생각했는데 플레티넘이라고?????

 

아마 마지막 배치할때 골드였던 상대를 이겨버려서 그런거 같다. 

 

어떻게 이겼냐고?? 나도 모르겠다 어쩌다보니 그냥 이기게 된거 같은데.....

 

실제로 소년이 하는것처럼 멀리서 장풍 이런것도 어렵고 현실은 상대가 나에게 매우 매우 붙는데 이게 상당히 빡쌔다.

 

대충 가이드 라인을 보니 중거리 견제기는 중펀치를 써야한다고 하고 멀리서는 성큰과 장풍  그리고 패링을 하려고만 하는 상대에게는 장풍 잡기를 써주고 공중에서도 성큰을 쓸수가 있는데 이건 상대가 다운시에 써야한다고 한다. 

 

뭐 잘은 모르겠지만 알고 들어도 현실은 그렇게 하기 어려움

 

그리고 이 플레구간부터는 내가 드라이브 임팩트를 하는걸 보면 그걸 보고 자신도 역으로 드라이브 임팩트를 한다. 

 

다들 반응도 좋고 눈도 좋고 콤보 역시 나랑 비교도 안되게 잘쓰고 드라이브 대쉬? 같은걸 활용해서 압박을 굉장히 잘한다.

 

어쩌다보니 이 구간을 오게되서 엄청 고생중인데 골드를 내려갈법하면서도 또 간간히 계속 이길때도 있는데 

 

그냥 고통스럽게 이 구간을 견뎌내서 계급을 지키거나 아니면 서서히 골드로 갈듯??? 

 

근데 내 예상으론 골드로 강등 직전까지 가면 이미 나도 스파에 익숙해져서  다시 올라올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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