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파이터 6가 정식 발매됐다.
나는 스파2때빼고 스파를 제대로 한적이 없다. 그리고 관심도 없었고 스파 5의 경우에는 진짜 보는 재미도 없고 엄청나게 지루했다.
하는 사람들은 재미있다고 하지만 관전하는 게임의 묘미는 그 게임을 모르는 사람의 이목까지 집중을 하게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런걸 생각하면 5는 망한거다. 자기들끼리만 재미있다고하지만 보는 재미는 진짜 드럽게 없었다.
그래서 사실 이번에 나오는 스파 6도 하나도 기대가 안됐는데..............
게임이 나오고 나서 느낀게 내 생각과는 전혀 다르다는거였다. 2D의 기본적인 심리전이 있지만
2D 특성상 이 상성의 갭을 좁힐수가 없었는데 이번에 새로 생긴 시스템으로 인해 예전과는 다르게 어느정도는 극복하는게 보였다.
https://www.youtube.com/watch?v=k5Bie5sPZSo
이런 드라이브 임팩트로 인해 상대의 공격을 예측하거나 보고 발동이후 역공을 가하거나 드라이브 대쉬로 인해 지속적인 압박이나 콤보 강제(?) 연결 비슷하게 하는???
다만 예전과 다르게 콤보 연결이 매우 어려워졌다고 하는데 아직 내가 게임을 안사서 모르겠다.
근데 kof15 생각하면 나도 어릴때와 다르게 콤보 연결이 매우 어렵던 기억이 난다.
어제는 한국의 정질이랑 시한?? 시안?? 이라는 사람과 팀을 맺고 상대는 오일킹과 kof98 세계최강 소년과 팀을 맺어 2:2 배틀을 했었다.
덕분에 나도 새벽 2시 가량에 잠을 잔거 같은데 스파를 모르는 내가 그 시간까지 다보고 있던거 보면 5에 비해서 압도적으로 보는 재미가 늘었고 나 역시도 해보고 싶은 생각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7YArMY7DzJY
정질은 켄을 했고 소년은JP 라는 캐릭을 했다.
실시간으로 아주 아주 재미있게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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