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계는 그만하자

 

뭔가를 해야겠다 생각하는데 못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근데 사실 인간의 의지라는게 그렇게 강할수가 없기에 뭔가를 마음먹어도 실행못하는게 대부분이다. 아니면 잠깐 생각을 했거나 나는 생각이 없는데 남들이 추천을 해준거같은 경우에는 더더욱 실행할수가 없다.

 

근데 실행까지 못하는건 그렇다쳐도 그걸 이런 저런 핑계 대는건 그냥 자기 방어기제인건지 아니면 자존심때문에 그런건지 알수가 없지만 별로 좋지 못한 행동인거 같다.

 

그냥 못하면 못하는거다. 이래서 못하고 저래서 못하고 하면 할수있는게 아무것도 없다. 

 

지금 렌트카 사업으로 잘나가는 형이랑 얘기해보면 그 형도 처음부터 렌트카를 했던게 아니고  기자 생활 하면서 부업으로 했던게 잘되서 이쪽으로 넘어온거라고 한다. 

 

그 형이 만약 이런 저런 핑계를 대고 안하고 퇴근후에 남들처럼 의미 없는 술자리를 맨날 가고 자기 발전 없이 살았으면 그 자리에 있을수 있었을까?? 실제로 얘기해봐도 만약 그랬다면 지금처럼 집도 없고 차도 없고 빌빌거리면서 살았을꺼라고 한다. 

 

다른 동생들도 마찬가지다.  성인병 찾아온 동생이 운동을 스스로 안하고 핑계를 댔다면 지금처럼 100키로에 70키로까지 뺼수 있을까?? 절대 없다.  성인병이 찾아왔으니깐 그렇게 했지 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을수 있으나 또 다른 사람들은 성인병이 찾아온걸 알고 약을 먹고 살아도 안하는 사람들은 안한다. 그래놓고 하는 말이 이런 저런 핑계만 댈뿐이다.

 

그냥 자기가 못하는걸 인정하자  인정한다고 지는것도 아니고 그때부터 다시 해보자고 마음먹는게 중요한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