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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잡썰

페미니즘...난 그들을 이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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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페미니즘에 대해 참 말이 많다. 

 

Gs 사태도 그렇고 예전 일베들이 사진마다 손가락이나 노무현 합성 사진하고 했었는데

이번 페미니즘 메갈이 그런꼴이다.  다들 이 페미니즘에 분노를 하고 뭐라고하지만 

개인적으론 그들을 난 이해도 한다.  

 

왜 그렇게 생각이 뒤틀려버렸을까??

이 본질적인거에 대해 집중하는 사람들은 없고 대부분이 메갈 손동작이나 남혐과 남성 공격에 대해 분노할뿐이다.

왜 그 사람들이 그렇게 변했을까?????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이성이 싫을수가 없다. 

애초에 우리 본능이 이성을 좋아하는건데  싫어할이유가 있나??

여기에 집중을 해보면 결국 남혐하는 사람이든  여혐하는 사람이든  대부분이 사랑을 못받은 사람들이다.

 

물론 어느정도 서로간의 이해가 안되는 점도 있다. 그런거에 대해서는 차이가 있으니 넘어가자

 

내가 얘기하고 싶은건 다른게 아니라 유독 큰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을 얘기하는거다.

 

자신도 연애하고 싶고 남자들한테 사랑받고 싶고 관심받고 싶은데 살면서 그 누구도 관심도 안주고 옆 짝꿍은 이쁘고 몸매가 좋고 피부도 좋아서 남자들이 대쉬하거나 계속 말걸고 관심 가져주는데

본인은 관심이 없거나 해봐야 각반에 있는 짖꿎은 애들이 돼지니 뚱땡이니 놀리고 괴롭힐뿐이다.

 

걔중에 착한척하며 야야 하지마...왜 그래 친구한테?? 라고 하지만 그간 당해왔던 핍박으로 인해 그의 눈을 보면 알수있다.

 

위선자새끼...그냥 너도 똑같은 생각이지만 니 이미지 챙기려고 착한척하는구나...

 

이런 학창 시절을 보내며 대학에 가면 나도 다이어트하고 화장하면 이뻐지겠지?? 남자친구 생기겠지??

나도 남들처럼 사랑할수있겠지???  나도 엠티나 술자리 자주가면 누굴 만날수 있겠지????

 

이런 생각을 해보며 대학에 입학했지만 결국 거기도 사람사는곳이라 나는 그냥 똑같은 취급을 받고 달라진건 술자리로 인해 더더욱 찐 살뿐이었다.  

 

 

 

현실은 이럴뿐이다.  

 

사람의 심리는 그렇다  처음엔 괴롭고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겠지?? 라는 기대와 다르게 여전히 괴롭고 힘들고 더 시간이 지나면 이제 계속 현실을 부정하다가 더 시간이 지나면 이제 분노에 빠지는거다. 

 

왜?? 어차피 안되니깐...계속 안되는거 너도 안되고 나도 안되고 그냥 다 망하자 

차라리 이럴바엔 깨인척하며 여성 인권에 대해 외치자!!! 라고 하지만....그들이 외치는 인권은 사실 우리 할머니때나 어머니때 겪었던것뿐이고 현재 그렇게 하면 바로 사회적으로 매장이고 눈치가 조금이라도 있는 사람이라면 저말을 했을시 본인이 어떻게 될지 알기때문에 절대 함부로 말할수가 없다.   본인들처럼 남성 인권을 위해!!! 이런거?? 현실은 저런 외침보다 자기의 안위를 위해 입 다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이건 남여갈등을 떠나서 어떠한 분야든지 그렇다.

 

그래서 위인들이 적은거고 흔히 말해 총대 매는 사람들이 적은거다.  어렵고 힘들고 잘못하면 본인이 역으로 칼에 꽂히니깐 말이다.

 

본인이 채권추심할때도 똑같았다.

 

정말 안타깝지만 본인은 6천 여명의 고객을 만났고 그중에 젊은 여성들도 셀수 없이 많았다.

그중 정말 연예인급으로 이쁜 사람도 숱하게 많았고 정말 페미를 외칠 수준으로 뚱뚱하고 못생긴 여자들도 매우 많았다.

 

근데 인정하기 싫지만 이쁜 여자들은 하나같이 금방 돈을 구해왔다.

 

너무 궁금해서 물어보면 아는 오빠  아는 후배들이 빌려준다고 한다.

 

뻔하지 뭐 ㅋㅋㅋㅋ 그걸 빌미로 술한잔 더 하고 더 친해져서 한번 해보려고 하는게 대부분일꺼다.

저게 나쁘다는게 아니다.  인간의 기본 욕구에 성욕이 있는거고 당연히 이쁘고 멋진 사람과 함께 하고 싶은거다.

 

이걸 부정하는 사람들은 본인이 좋아하는 연예인들 떠올려봐라  순간 떠올렸을때 대부분 이쁘거나 멋지지않나??

그게 본능이다. 본능을 부정하지마라  하고 싶은건 솔직한거고 대부분이 하지 못하는거일뿐이니깐

 

 

그에 비해  못생긴 여자들은 정말 오래걸리거나 결국 법조치 아니면 부모님 통해서 갚아나갈뿐이다.

본인이 워낙 많은 사람들을 보다보니 정말 기가 막히게 저런식이었다.

 

정말 안타까운 인생들이다.  

본인의 욕구 충족이 계속 안되다보니 결국 저렇게 변해버릴수밖에 없다는게 애잔하고 불쌍하다

본인은 분노보다는 저런 생각밖에 안든다. 

 

메갈리아 인증으로 올라온 손 사진만 봐도 알수 있다. 

얼마나 뚱뚱하고 자기 관리가 안되있는지 말이다. 

 

저 안타까운 인생들 남혐을 하고 뭐라하는건 다 이해가 된다. 

사람들은 지금 더 심해지고 있다고 하지만 본인이 보기엔 점점 줄어드는거 같다. 

예전에는 오프라인으로 나와서 외쳤지만 지금은 현저하게 줄어들었다. 코로나라서 그런가???

 

그러니 다들 너무 분노하지 말고 개짓하는게 있다면 그냥 해당 회사에 민원 한번만 넣어주면 그걸로 끝인거다.

아니면 그거 조차 에너지쓰기 아까우면 그냥 그러려니 하면 되는거다.

 

영화 짝패에 이범수가 나와서 한말이 있다.

 

" 태수야 원래 용서도 힘있는놈이 해주는거 아니냐??  그게 진짜 용서여 쌘놈이 약한놈한테 베푸는거 " 

 

 

우리가 그들보다는 조금이라도 나으니깐 어느정도 그러려니 해주고 분노를 조금이라도 줄여보자 

꼴뵈기 싫으면 민원만 넣으면 된다. 그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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