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는 사람 #노총각 #노처녀 #취집 문제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집 잘가도 문제 친누나 대학 다닐 시절 친구중에 김민희랑 엄청 닮은 누나가 있었다. 당연히 자기가 이쁜줄도 알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자기를 좋아하는걸 알기에 남자들도 능력있고 외모 되는 남자들 위주로 만났던 기억이 난다. 외제차가 귀했던 시절에 외제차 타는 남자위주로만 만나던 기억... 여하튼 이 누나도 이리저리 재다가 시집을 33살쯤에 간 기억인데 남자가 능력은 그저그러했지만 집안 재산이 굉장히 많았던 기억 자기 능력이 그러다보니 결국 부모님에게 의지를 많이했고 부모님의 입김이 많이 들어갔다고 한다. 결혼 시작하자마자 송파 아파트 40평대 한채를 받았고 남들의 부러운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하지만 남자의 능력이 아닌 부모의 능력이 대다수다보니 이래저래 계속 참견과 무시되는 발언을 들어야했고 귀가 닳도록 들은 말은 " 너.. 더보기 이전 1 다음